여기저기 둘러보고 공부도 해보지만은 칠올리는게 정답은 없는건가요??
어떤분은 한가지도료로만 마감하시라고하시고 어떤분은 이것저것 칠하라고말씀하시고 헷갈리기만합니다...
저는지금 대물찌를 제작할려고 합니다..
예를들면
1번: 샌딩 2~3회 (건사포질후),카슈칠10회(중간중간물사포),금분으로 라인그리고 카슈칠2회후 마무리
2번: 샌딩 2~3회 (건사포질후),카슈칠10회(중간중간물사포),금분으로 라인그리고 카슈칠2회후 마지막으로 우레탄바니쉬3회정도 칠올리고 마무리
3번:샌딩2~3회 (건사포질후),우레탄 바니쉬 7~8회(중간중간물사포), 금분으로 라인그리고 우레탄바니쉬2회정도 칠올리고마무리
1번2번3번 다맞는건가요?? 아니면 정답이 하나도없는건가요??
많은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카슈칠과 우레탄바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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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2-3회)-카슈(7-8회)-금분라인-바니쉬(2회)
금분은 본인이 직접 조제시에는 몸통방수칠하시는 주재와 희석제, 금분가루(카슈+희석제+금분가루)
이렇게 섞어서 사용할시에는 1.2번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미 조제하여 판매하는 금분은 항상 마감칠로 바니쉬를 권장합니다.
아니면 트라블이 생길수 있습니다.
칠은 항상 희석제에서 트라블이 발생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시길....
즉 칠은 강한것 부터 약한것 순으로(희석제의 강약)....주제가 아닙니다. 희석제의 강약입니다.
해서 바니쉬가 가장 약한 순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주 천천히 작업하는게 좋은것 같고.
우레탄을 사용하시면 시간을 줄일수 있고.. 냄새문제와 환경여건도 고려해보시고..
시중에 판매하는 금분을 사용해도 카슈사용시 트라블이 생기지는 않는것 같더라고요.
방수도로가 화학제품으로 모두가 희석제가 약한 도료 위에 강한 희석제를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석유를 희석제(약함)로 사용하는 에폭시는 희석제가 강한 우레탄 등에도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 걸로 앏니다.
저는 단품으로 방수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도료 끼리는 이물질로 접합이 좋지 않다는 주관입니다.(검정된 것이 아니고 망구 지생각 임)
1.2번의 차이점은 금분후 마감칠을 바니쉬와 캬슈로 하는것같은데 바니쉬를 추천드립니다..
캬슈올린후 금분과 문양 그린후에 건조잘시키시고 바니쉬 2회정도 마감하시면 예쁜찌 만들어 집니다..
근데 문제는 3번..
바니쉬로 전작업을 하시는것보다..
센딩후 에폭시로 2회정도 몸통보강하신후에 바니쉬로 3~5회 정도 담금질 하시면 튼튼하고 예쁜찌 완성됩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