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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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꽂이..궁금합니다~!!

제가 모르고 케미꽂이를 찌에 너무 깊숙히 끼우는 바람에.. 케미를 꽂으면 케미가 완전 다 들어가지 않고 약간 찌톱에 걸립니다.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저의 까탈스런 성격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여요~.. 다시 찢어내고 칼질하는 것이 무서워 빼지도 못하겠구요.. 그냥 가만히 둘가요?? 사용상 지장은 없는데.. 조사님들은 어떤색 케미꽂이 사용하시나요?? 검정도 좋고, 빨간색도 좋던데.. 선호도를 좀 알고 싶네요 ^^.. 그럼 저의 찜찜함 확 가시게 해주세요~!!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는 낚시에 푹 빠졌답니다 ^^

1. 케미꽂이는...
대부분 빨강(적색)을 사용합니다.
케미꽂이 색상은 (빨강)색을 추천합니다.
가끔은 검정을 사용하신분도 계십니다.
케미꽂이를 찌탑상단하고 연결을 할때는 케미꽂이 상단을 1cm를 남겨놓고 제작을합니다.
케미컬라이트가 케미꽂이에 1cm만 들어갑니다.
이렇게 하시면 케미컬라이트를 넣기도 편리하고 빼낼때도 편리하게 쉽게 잘빠집니다.
다음날 날이새고 찌가 유관으로 보이면 그때는 케미컬라이트를 빼냅니다.
이유로는 케미컬라이트가 케미꽂이에 있으면 케미꽂이 부분이 공간이 커져서 케미꽂이를 자주 교체를
해야하므로 케미컬라이트를 바로 빼냅니다.
2. 케미컬라이트를 꽂을때 찌탑이 닿으면 닿을때까지만 부드럽게 천천히 넣어서 사용을 해보십시요.
사용하는데는 아무련 지장이없다고 하시니 그대로 사용하십시요.
산수부린님.. 케미가 1cm나 들어간다면.. 그것은 잘못된 케미꽂이가 아닌가요..
원래 5mm정도 들어가던데..
케미꽂이는 당연히 다시 끼어야지요

칼로 살살 깍으면 금방 벗겨낼수있습니다

그러면 케미꽂이를 다시 끼우신후 순접을 하시면 됩니다

케미꽂이를 끼우실때 찌톱끝이 케미꽂이가 넓어지려는지점 가까이까지 올리시면 되구요

케미꽂이 색상도 본인이 원하는 색상으로 하시면 됩니다

찌톱끝이 빨간색인데 케미꽂이도 붉은색이면 멀리서 보았을때
찌톱과 케미꽂이가 구분이 잘안되겠지요

찌톱끝과 케미꽂이 구분을 하려고 검정색을 쓰는겁니다

낚시에서 이것이 무조건 정석이다 라는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낚시하기에 가장편리한것이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찌톱이 카본이면 케미꽂이 안으로 편납자르는 가위를 넣어서 자르시거나 아니면 손으로도 부러트릴수 있습니다
카본톱은 대부분 케미고무 꽂는 부위가 가는기때문에 손으로 약간의 힘을 가하면 부러집니다...
솔리드 찌톱이면 칼로 케미꽂이와 찌톱이 만나는 부위에서 케미고무 끝으로 케미고무만 제가한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자르시면 되구요 이부분에서 만약 찌톱칠이 손상이 가드라도 어짜피 케미고무를 새것으로 끼워야되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떡밥찌는 빨강색, 대물찌는 수심이 낮은데서 주로 낚시가
이루어 지무로 검정색을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큼님 말씀 처럼 저도 검정 케미꽂이를 추천합니다. 저도 빨강색도 쓰고 검정색도 쓰는데요. 대부분의 낮캐미가

붉은색이 많은데 붉은색 케미꽂이를 끼우면 케미외 꽂이의 구분이 잘안갑니다.. 그래서 저는 검정색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꽂이는 찌톱을 꼭잡고 케미꼿이를 당기면 빠집니다. 그리고 다시 꽂으면 됩니다.
저도 검정색을 추천합니다
야간에 케미컬라이트를 사용해도 빛이 검정케미꽂이로 인하여 아래부분이 차단되며
찌탑과 주간케미등과 구별되어 시인성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케미꽂이는 살며시 잡아당기면 빠지며 빠지면서 끝부분이 약간 잘라지는데 이부분은 칼이나 손톱으로
제거하면 없어집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안출하시길 ^^
검정한표요 ㅎㅎ케미고무 끼우는 방법은 고무 끼우기전에 먼저 케미컬러라이트를 고무에 끼우고 끼운채로 찌톱에 끼우시면 찌톱끝하고 케미컬라라이트가 부딧히면 됩니다 참 순접 정말로 찌톱에 살짝 바르시고요
상큼님,사막님 한표드립니다
그냥 칼로 벗겨내시고 찌톱색상과 케미색상이 상반되는
걸루 찌톱에 끼우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사막님 말씀처럼
케미컬라이트를 찌고무에 에 먼저끼우고 붙인다면 그런현상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모두감사드립니다~!! 혹시 초록색계열의 케미꽂이는 못보셨나요??ㅎㅎ
이왕꽂는김에 특이한걸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사막님 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자작찌 제작후 마지막 작업인 케미고무끼우기 작업에서 실패를 많이 했습니다.
순간적으로 더 밀려들어가면서 그대로 순접이 굳어져서 빼도박도 못하고 제거후 다시 끼우기를 몇번 하다보니.
순간본드에도 종류가 있더군요...... 401이란 숫자가 써있는 본드(목공용?)를 사용하면 한순간 붙지않고 약간의 인터벌이
있어 끼워넣은후 조정을 할정도의 시간을 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본드를 가려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케미고무의 색갈에 관하여는 개인차가 많더군요...... 낮케미 색깔에도 선호도가 확실히 개인마다 틀리고요...
안과하시는 선배에게 듣기로는 개인마다 특정색을 잘 구분치 못하는 색약을 가질수 있기에 선글라스 등을 사용치 않은
육안으로 볼때 유독 선명하게 보이는 색깔이 있기때문에 이게좋다 저게좋다 한다는 설이 있습니다.......ㅎㅎㅎ
검정색캐미 사용하는데 시인성 좋습니다, 함 써 보세요... 즐낚하십시요.
사막님 말씀에 동의를 하구요, 케미의 색갈은 사람에 따라 잘 보이는 색이 있다고 하니

자신의 눈에 잘 보이는 색을 골라서 끼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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