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반없을때 직접 칼로 깎은 찌입니다.
드릴로 관통했고 찌톱은 2번대입니다.
초보때 찌톱을 칠하지 못해 그냥 놔눈거네요.(지금도 초보지만...)
수초 구멍치기할때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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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톱길이 : 11.5센티
몸통길이 : 10센티
찌다리 : 1.5센티
전체길이 : 23센티
예상부력 : 1모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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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자작찌 6탄 (관통찌) - 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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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물찌를 만들기엔 몸통이 너무 가늘다고 다들 말씀하시더라구여,,
오동은 지름이 10mm/삼나무는 0.8mm정도,,,
크기를 크게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 보았는데,,,,
도저히 손으로 깍을 자신이 없어 선반이 있는 형님께 보내 드렸는데
대물찌로도 가능하겠지요?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오동나무 10mm 정도이면 충분할것 같슴니다.
몸통길이를 약 10cm 정도 하시면 고리봉돌 기준으로 8~9호 정도의 납무게가 먹을것으로 판단 됨니다.
작품이 대단 합니다...
드릴로 관통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고생좀 하셨겠습니다.
부력이 좀더 많이 나갔으면 더좋은 작품이 되었을 텐데요.
저도 인터라인찌를 만들어 볼려다가 관통작업이 자신이 없어
포기 했습니다.
좋은 작품 잘보구 갑니다............
즐작하시고 즐낚 하세요^^*
저두 처음할때 실패로 아까운 나무만 많이 버렸습니다. ~!~
낚아낼것 같습니다.
효천님 삼나무는 부력이 좀 약해도 찌자체의 무게가 상당 하므로
봉돌과 찌무게를 합하게 되면 같은 부력의 오동찌에 비해서
투척할때에 충분한 무게가 될것 입니다.
초짜님의 안내처럼 몸통의 길이가 10cm정도면 대물찌로는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즐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