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어느분의 애기를 들은바 찌에 대한 지식을 더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콜크찌 표면 작업이 무지 어렵다 하시더라고요.
일반 찌들보다 작업공정성때문에 가격이 더 비싸게 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요...
문제는 이 콜크의 구멍 구멍에 공기가 들어가 있잖습니까!!
어떠한 도료를 몸통에 발라도 공기가 들어가 있는 상태겠지여...
온도상승으로 인하여 찌의 부력차이가 꽤 난다 하시더군여..
가령 일반적인 수평 맞춤 상태에서 온도가 올라가면 콜크안에 공기팽창으로 인하여
그 팽창한만큼 찌무게가 더 나오게 댄다던데여...
수압으로 인한 것이 아닌 수온으로 인한다면 이 콜크찌가 찌의 역활이 안대는듯 싶습니다만...
여러 고수님들께 이 궁금증을 물어보겠습니다...
콜크찌에 부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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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안에 내포대어 있는 공기는 어느 찌이거나 존재 합니다.
진공찌라고 하는 찌 조차도 안에 있는 일정한 공기가 존재 하지요.. 다만 공기의 양은 그대로이고
온도차에 의한 팽창과 수축만이 존재 합니다.
혹자들은 안이 비어 있으면 부력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생각 하지만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부력의 변화는 크지 않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다만 기온차에 의한 수온의 변화에 찌의 부력이 변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기온차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찌가 조금 더 예민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편안한 낚시를 위한다면 자중이 많이 나가며 재료에 내포되어 있는
공기의 양이 적은 찌로 구매 하는 것이 옳을 것이며
좀 더 귀찮더라도 상황에 맞는 낚시를 좋아하신다면 이에 맞는 찌를 선택 하심이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