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아닌 둘에대한 희망- 흑기사
월척에서 한해동안 주옥같은 조행기를 남기시고
저에게는 지난10월8일 화산면 우명지에서
흑기사가 되어주신 안계장터님께
흑기사찌로서 제 감사의 마음을 담아보내드립니다.
찌에도 블랙라벨이 있다
안계장터님의 감각과 예민한 손챔질 더욱 빛내줄
흑기사찌에 블랙라벨을 붙혀봅니다.
흑기사 특징
중세 유럽 기사들이 사용하던 창을 모델로한 디자인,
대물꾼에게 찌톱칼라를 운운하지마세요...
다만 동터기전 꼭필요한 포인트칼라만 있다면
대물꾼은 O.K
"월척 울산 대물팀" 꽃미남 월척패션찌님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흑기사찌"를 장꾼에게 기증 해
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아직 20일여 남은 금년 물낚에서 흑기사 창으로
할매붕어의 방패를 뚫어 항복을 기필코 받아 내겠습니다^^
어제 경남권 수로에서 새로운 도전의 희망을
목격 하고 돌아 왔습니다
월척패션찌님 심혈을 기울인 작품 수제 자작찌 흑기사
퍼뜩 보고 싶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가안에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장꾼은 좋겠네^^
이제 할매붕어의 방패는 아작나겠구나
장꾼은 좋겠다 부러버라 부러버라~~~ 에 혀!!
아이고 나도 부럽네요.(목젖 넘어가는 소리)
나는 언제쯤 장꾼님의 고수의 경지에 오를지,,,,
아무튼 참으로 보기좋은 모습 입니다.
훈훈한 사랑이 오고가는 "월척"의 앞날은~~~
장대 하리니,,,,,,
아이고 부러버레~~~이~~~~
합니다
아래 수제찌는 어떻습니까요^^
장꾼이 4짜 할매붕어 방패 뚫으면
세분께 선물 하겠습니다 ㅎㅎㅎ
-행복한 낚시 자작찌 미니샵에서 발췌-
월척패션찌님의 마음.......
비록 창문밖은 춥지만,
월척은 님들의 마음으로 훈훈합니다........
감사 합니다
보내 주신 흑기사 창 잘 받았습니다
어디를 가야 할매붕어 방패를 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