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군산의 모 회원께서 보내주신 파키라입니다.
다 만들고 아까워 이건 남겨두고 있다가 이제야 마무리 해 보았습니다.
만들면서 항상 잘못된 점을 한두가지 느끼면서 자작생활을 즐깁니다.
이제 이 정도 소량 물량만 다른 분이 주신게 조금 남아있고 무늬들기를
고대하며 묻어놓은 건 제법 많은데 어찌될런지 궁금할 뿐입니다.
무늬 내기가 썩 쉽지 않더군요.
얼마전 아파트 모델하우스 뒷 공터에 버려진거 퉁퉁한 녀석들 몇개 발견했을 때는
무척 기뻤으나 무늬내는 기술이 부족하여 자칫 무용지물이 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찌톱 쏠리드이며 전장 40cm로 봉돌 6호 이하가 될것 같습니다.
파키라 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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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찌 잘보고 갑니다~~^^
저두 파키라 다 소진하고 재료가 없어서 아쉽길래 무늬없는것들 가공해서 라이터로 태워서 만들었더만
나름 괘안게 이쁘더라구요 ㅎㅎㅎ
시골집 낙옆속에 묻어놓은지 몇달 되는데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많이 궁금하네요 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연색생의 무늬가
아름답슴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봄붕어 손맛 찐하게 보시기 바랍니다ᆢ
예술이라고 표현을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선물해주신 크랙찌와더불어 5짜를향한 설레임이 새삼 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