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찌공방 > 파키라 피수수 품고(몸통)

3그람 전후로 생각하고 작업합니다 짧은대에 사용할려고요 어제 낚시대는 구매했고요 ㅎㅎ

19-06-13 08:35

우와 자꾸 이리 이쁜거올리시믄
선반작업 꾹참고있는 저의 욕구. 폭발할라고합니다
ㅎㅎ

19-06-13 08:47

파키라가 벌레먹고 멀쩡한게 별로 없고요 가공하다 보면 벌레먹은 부분때문에 길이는 짧고 버리기는 무늬가 있고요 다른 재료하고 벌레먹은 곳은 잘라내고 붙인거에요 ㅎㅎ

19-06-13 08:57

아 벌레먹은 부위를 수수와 접합하셨군요
파키라와 피수수도 엄청잘어울립니다
전에 두릅속대와도 기가막히던데요ㅎ
접합도 도전해야할 목록에 추가했습니당

19-06-13 09:12

네 나중에 얼마든지 가능하니 일단은 브이커팅을 많이 하세요 즐작하세요

19-06-13 09:31

그러라고하셔서 궁금증을 꾹꾹 참고 있는데 ......
조만간 한번 시도해볼것 같습니다아~~~ ㅎㅎㅎㅎ

19-06-13 11:25

참기 힘드실꺼에요 저두 처음에는 선반이 없어서 오므리기를 많이 했었는데 선반이 제일 가지고 싶더라고요 할수없이 드릴로 7년정도 했어요 가는 귀가 먹었어요 ㅠㅠ둘다 열심히 하세요 중가네 오므리기 포기하지 마시고요 즐작하세요

19-06-13 11:57

멋집니다.
파키라는 좋은 재료 구하기가 어려워서....ㅠㅠ

19-06-14 08:31

멋지고
이쁜찌가 탄생하겠네요

19-06-17 15:31

완성된 작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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