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입수를 줄이기 위해 빈공간에 금속오링(大)을 끼워서
찌입수시 무게중심을 인의적으로 깨기위하여 금속오링을 이용했습니다.
채비 투척시 금속오링은 위쪽으로 이동하다 찌가 직립하기 시작하면 오링은 천천이 밑으로 이동하여
찌가 수면에 누어있는 체공시간을 인위적으로 늘려보았습니다.
찌가 수면에 오래누어있을수록(직립시간을 천천히) 봉돌은 더욱더 찌밑 바닦에 안착됩니다.
이러하면 채비와 찌의 사선 입수 (사선 정렬)이 완화 되겠지요.
찌몸통재질은 삼나무와 발사를 접합하고 찌톱조립튜브를 사용하지않고
가운데 몸통속에 빈공간을두어 예민성을 배가시켰습니다.
봉돌무게는 1.8g~2.0g. 찌길이는 45cm로 하였습니다.
예민한 하우스 입질에 마추어보았습니다.
제가 구사하는올림낚시채비인 "유동2분할 채비"에 어울리는 찌형태입니다.
제가 전에"전통바닦낚시 교실 1351번"에 기술한 채비입니다.
만든 넘중 못된넘 배갈라 보았습니다.
아래 이벤트 문제의 답이였던 제가 접합찌에 쓰는 타이트 목공본드 입니다.
하우스용으로 삼나무와 발사목을 접합한 "속이빈 저부력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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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방이시네요
장비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찌의 기능면까지 생각 하며 작업하는 모습에
배울 점을 찾아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왕성한 작품활동 기대해봅니다
타이트본드는 어느곳에서 판매하나여 ^^
저는 오공목공용만 사용해보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타이트 본드가 방수쪽에는 좋다고 하던데여
그리고 그린과 여러가지가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것이 어느 것이 좋은지도
알려주세염 ^^
찌도예브고~~
잘~~보고갑니다^^
ㅎㅎㅎ~
감상만해두 찌올림이 보이는구먼여~~
오랜만입니다.
울산 세진조선소 현장에 4개월있다 대구현장에 한달정도있다가
올라왔네요. 몇칠있다가 다시 지방에 가야될것같네요.
낚시만하고 살고 싶은데 목구멍이 검찰청이라...
타이트본드는 3종류가있을거예요. 일반용. 방수되는것과 인체에무해한것이 있는것같아요.
저는 일반용을 사용합니다. 다른종류보다 가격이저렴합니다.
검색해보시면 판매하는곳이 여려군데 있을거예요.
특징과 장점을 잘읽어보세요.
하찮은 손재주를격려주시는 횐님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윗사진에다 왼쪽 마우스 클릭하시면 큰사진을 볼수 있답니다.
대단하시네요
사선입수오차를 줄이고 찌가선곳 바로 밑에 봉돌이 오게 되면
보다 더 정확한 입질을 볼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구경잘하고 갑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속을 비워놓으면 예민하긴하지만
온도 차이에 의한 부력차가 심하지 않나요?
어디서 언뜻 들어본 것 같습니다만
속이 빈 저부력찌도 굉장히 생소하잖아요?
진공찌 안에 구슬만 보다 오링을 보니 신기합니다 ^^
이렇게 좋은 작품에 물가 생각이 절로 나는군요
좋은 그림에 감사 드립니다
에고.. 저렇게 아까운걸.. 왜 배를 가르셨을까~~
정말 예쁜 찌올림 볼수 있을듯 싶네요~~!!
^^"" 갖고싶네...ㅋㅋㅋㅋ
옆에 있기만 하면 배울텐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