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이렇게 계속 질문올려두 되나요? 죄송 ^^;; 합니다.
제가 게시판 어지럽히지 ㅇ않도록 잘 지우겠습니다.
솜을 대고 뽄드질을 하고.. 사포로 긁어냈는데요.
제생각인데.. 솜을 너무 많이 댄거 같습니다. 그렇죠?
사포로 잘 긁어도. 솜이 매끈하지 않게 굴곡지는건 어쩔수 없는건가요?
이제 여기에서 샌딩신라 바르면 되는거죠? 하하. 기대됩니다.
샌딩신라는 3회정도 바르면 되겠죠? 만들어가는 재미가 너무 있네요.
많이 만들어서 여기 횐님들 다 하나씩 나눠드리고 싶어요~
하하. 이렇게 계속 질문올려두 되나요? 죄송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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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친사포질...중간...고운사포 작업순으로 하시면됩니다....ㅎ
솜말이 부분꼼꼼하게 하시면 강한챔질에도 잘 버터주더군요(인견사등으로 보강)
좋은찌 만드셔서 한번더 보여주세요..ㅎ
솜말이 하시고 순간접착제 바르시고 한 10분 남짓지나
접착제 바른 표면을 손으로 만져봐서 묻어나지않으면
날이 잘 선 카트칼로 적당하게 깍아냅니다.
이때는 솜말이에 접착제가 완전히 굳어서 딱딱한 상태가 아닌
조금 무른상태라 손쉽게 깍아낼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모양을 만든후 좀더 건조시켰다가 사포로 정리하시면 쉽습니다.
그리고 샌딩실러는 꼭 몇번한다기 보다는
찌몸통의 구멍이 깔끔하게 막혔다면 한번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혹 중간중간 미흡한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한번 더 덧칠하고 사포작업을 해도 됩니다.
찌 만들기도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찌다리를 척에 물려서 회전 시키면서 약간 센 사포로 다듬으세요
그리고 모양이 잡히고 원하시는 몸매가 나오면 고운 사포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천천히 하세요
절대로 찌 만드는 과정은 서두르면 안됩니다
인내심을 갖고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요즘 같은 동절기에 이만한 소일거리가 어디 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 찌를 위하여*
힘이 솟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한테두 해당 되나요
저도 정릉이 고향이지요 숭덕국민학교(23호) 출신이고요
어떻게 변햇는지 궁금하네요
^^" 손재주가 부럽군요~
뚜꺼운 부분이 들할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