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로 찌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 오늘 한다발 베어 왔습니다
*제 생각은 대나무는 속이 비어있으니까 (온도에 따른 부력 변화를 없에고)
*만들면 튼튼하고 좋은것 같은데~ㅋㅋㅋ
*제가 아는 건설재료중에 폼이라는게 있는데
*생긴건 스프레이처럼 사용하구요 내용물이 액체 상태로 나왔다가
*부풀에 오르면서 스치로품 으로 변해 굳는 것입니다.
*부력도 조울것 같구요.
*근데 대나무는 얼마나 말려야 하나요~~??
*제가 너무 어뚱한건 아닌지 몰르겠네요..
*많은분의 의견 바람니다. 즐건 하루 보내구요
**혹 시**
-
- Hit : 293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재미있는 발상으로 생각 됩니다.
저는 대나무찌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고요,
시너리대라고 아시는지요?
대나무와 거의 흡사 하지만 대나무 보다는 조금 더
무른 재질 이지요.
그늘에서 1년을 말리고 찌를 만들어 보았는데
단단하고 무거운 몸통에 맞는 톱과 다리를 달고 보니
너무 둔해서 실제 사용하기에는 무리일것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
지금도 그때 베어놓은 시너리대를 버리지 않고 있는데
장식용 대형찌를 만들 생각 입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 드렸습니다.
폼이란 재료로 찌를 만드시게 되면
소개 한번 해주십시오.
즐작 하세요~
*재료의 특성및 장단점을 면밀히 따저보구 만들어야 겠네요
*아직 모르는게 넘 많은데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