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초 이 곳에 올린 모습입니다.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몰라 안절부절하였을 때의 모습입니다.
비툴비툴 보이는 선긋기들이 이제는 추억으로 남습니다.
이제야 완성이 되었습니다.
늑장부리다가 오므리기 배운답시고 방치하고 있다가
찌올림이 좋았던 기억이 떠올라, 선긋기도 왠만큼 할 수 있을것 같아
서둘러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마마하게 많네요.
한점이 집나갔나 30개에서 하나가 부족합니다.
전장 오동막대형 45cm
0.9 x 1.8mm 쏠리드 관통형
봉돌 7호로 중수심 정도를 겨냥, 대물찌로 착수했었습니다.
또 한 살림 늘어나네요...^^
8개월만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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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멋져요
봉돌 무게 를 맟출수 있는 비결이
있 는 지요
와 이쁘네요~~~~~~~^^
보기좋습니다.
이쁜찌 잘보고갑니다
몸통은 직접 깍은게 아니라( 이때는 깍을줄도 몰랐음.^^)
찌 재료상에서 성형,관통 완료되어 있는것을 모양을 보고 구입,
조립하여 만든것입니다.
직접 깍아서 모두 똑같은 모양과 부력이 나오도록 만든다는 것은
달인으로서 극에 달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것 같은데요.
앞으로 서서히 노력해 볼 예정입니다. ^^
솜씨가 하루하루 틀려 지네요.
잘보구 갑니다.
부력 7그램은 일반적 대물용으로도 거시기함니다.
분양해 버리시는게 어떨지, 잘보고 감니다.
케미님, 봉돌 7호로 부력은 6~6.3그람 정도 나오네요..
말 잃었습니다
전5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