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링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가격이 부담없어 소개 합니다.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4087240
저도 오링을 자주 사용하는데 낚시을 하다보면 사용되는것 보다 분실하는게 더 많은 소모품이고,
눈으로 보여지는 제품의 가치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위의 주소에서 택배비
포함 9,500원 어치을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택배비을 합쳐도 일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것보다
아주 많이 저렴하다 생각됩니다.
소, 대 두가지 있는데, 소자는 사용하기에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여러가지 보내주는데 너무 저렴한것들이라 저에겐 필요없지만 그쪽 사장님의
정이 느껴지는 기분이 듭니다.
오링(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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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게 쓸려면 오링을 몇개 달면 바로 투척하면 되니까요.
정보 감사^^
철물점을 알아보세요.
저도 채비를 아주 예민하게 해서 양어장에서 하던 맞춤을 노지에 나가서는 오링을 추가해서
그대로 채비를 사용해, 노지/양어장 하나의 채비로 낚시를 하는 스타일 입니다.
양어장 맞춤으로 수로낚시을 하려면 4~7개 가량의 오링을 끼워야 하더군요.
철물점에서 파는 와샤 작은것을 하나 끼우는게 훨씬 편하실꺼예요.
보통 철문점에서 파는 와샤는 작은건 외경10mm정도 되는데 여러군데 확인해 보면 외경7mm짜리도
구비하고 있는곳이 있을꺼 같은데 찾기가 힘듭니다.
"혹시 평와샤 6mm가량 되는 제품 판매하는곳을 알고 계시는분 소개부탁합니다."
참고로 평와샤는 외경4mm부터 제작하는거 같은데, 판매가 안되는 관계로 외경10mm이상만 구비
하고 판매하더라고요. 구로공구유통상가쪽으로 가면 작은 와샤를 구할수 있을꺼 같구요.
평와샤 단가는 10원~20원 정도하는거 같습니다.
위에 소개한 오링은 개/25원, 일반적으로 낚시가게나 쇼핑몰 판매제품은 개/133~100원 정도...
여자분들 비즈공예품 만들때 사용하는 재료중에
오링과 흡사한것을 사이즈별로 구비해놓은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금속재질였구요...)
아울러 동선(구리선)이라 해야하나???
금속재질의 선 종류도 몇개 본것 같습니다...
(선종류라면 고리봉돌에 필요한 부력만큼 칭칭 감아서 써두 되겟지요...
시중에 유통되는 실납과 같은 개념으로...)
아마 주위에 비즈공예 해보신분 계시면 해답을 얻으실꺼 같습니다.
저도 오링 볼때 마다 굳이 저걸 사서 부력을 조정해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그냥 전 구리선 좀 굵은것으로 감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오링을 구매하라고 소개한것이 아니고, 이렇게 싸게 파는곳도 있으니 참고하라고 소개한 겁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하실테니 저렴하게 사시라구요.
아주 많은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부력조절할때 편납을 가감해서 편리하게 상황에 맞게 채비하는데
오링은 오늘 했던 부력의 양을 정확하게 알수 있기에 다음에 채비할때 그만큼만 하면 똑같은 채
비로 낚시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주 미세하고 정확한 맞춤을 원하는 조사님들은 많이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하나면 평생쓸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