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시30분 퇴근과 동시에 마눌에게 전화 손이 가려워서 그냥 집으로
못가겠다고 허락 받구서 강태공으로 출발...
13시 30분경 도착 사장님과 인사나누구 음료수 한켄 얻어 미시구(감사)
탕 한번 둘러보구 어라 예상외로 손님이 많이 없구나.
입구 좌측 안쪽 난로 옆에서 19대로 내림채비로 시작 그런데 눈이 부셔서
찌가 잘보이지 않는다.
1시간정도 허탕 치구서 반대쪽으로 자리이동 이제보니 손님이 많이 와있다.(언제왔지)
투척과 동시에 입질이 들어온다 이때부터 철수때까지 낚시대 2대 해먹구
찌 해먹구 전자 케미 날려먹구 좌대비 보다 수리비가 더 나왔다.
15시30분부터 고기 방류 시작 정말 3톤의 고기를 넣은 모양이다
고기 방류시작후 내림 올림 찌부력 포인트 모두 무시 하구 고기들의 반란이 시작 되었다. 모처럼 하우스에서 정말찐한 손맛을 본것 같다.
꼬리표도 50개나 들어있으니 운좋으면 그날 낚시 공짜로 할수도 있다.
그리고 사장님 내림찌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강태공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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