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까지 참지못하고 오늘다녀왔내여!!!
아침10시도착하니 물이너무맑아 사장님 황토를뿌리고계시더군요,
동생이랑 같이갔는데 고기좀있을까하고 2칸대를 물에당구려고 하니 바늘이바닦까지
내려가질않더군요? ( 바닦에 고기가너무많아서였죠 ㅋㅋ )
옆에 동생은 수심맟출려고 고무를달아서 던졌는데 측증요오무를물고 50cm넘는
잉어가 나오든군요, 속으로혼자생각(와!! 오늘대박이네)
생각하기가 무섭게 7목정도있던 찌가물속으로 곤두박질치는것으루 보구 바로챔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씨알의 잉어가 인사를 하며올라오더군요...
하여튼 호후3시까지 손목이아프도록 챔질...
힘을너무 낭비해서 배가고파서 식사를했죠, 음식또한 깔음하고 아주머니의 정성이
눈에보이더군요!!!! 사장님 또한너무 친절하시고 모든것을 잘가르쳐주시더군요
사장님 고맙습니다!! 다음에 가면 많은가르침바랍니다....
누군지아시져?(검정색 빵모자입니다.)
그럼 사업번창하시고 강태공 낚시터에 좋은일만있길바랍니다 꾸벅^&^
강태공 갔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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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규범님의 격려 말씀에 힘이 납니다.
바빠서 인사가 늦었습니다.
항상 여러 조사님들이 만족할수 있게 노력 하겠습니다.
낚시 조건과 위치 좀 갈켜 주세요
캐치탕이며 좌대료 1만원입니다
아래에 위치 안내 되어 있으며 그래도 모르시겠으면
전화 한번주세요 지금 고기 들어가고 있습니다
고기 잘 나옵니다
저녁 18일토요일 저녁6시 넘어 도착 17일 회사 송년회로 속쓰림을 달래려고
라면한그릇에 공기밥 먹고 낚시시작 바닥청소와 고기 3톤 투입소식을 듣고 보통 손맛터에서는 내림을 하지만 바닥낚시로 도전 투입과 동시에 멋진 찌맛과 손맛을 선사하네요 손맛터에서 계속되는 손맛에 힘이들어서 2시간에 한번씩 휴식을 하고 낚시를 해야될정도로 손맛찌맛 많이 보고 손목이 아파서 손목보호대를 하고 출근했네요 ㅎㅎ 그리고 장독대골드 17 초릿대 하나 4번대 하나 파손 고급바닥찌 2개 파손 엉~~~앙 나중에는 고급 찌가 아까워 맥스향어 17 과 허접 바닥찌로 낚시했습니다 그래도 무진장 손맛 보다가(마리수파악불) 새벽 2시부터 7시까지 수면실에서 꿈나라(낚시터에서 잠 이렇게 많이 자긴처음~~~) 아침에 집에오기전 잠시 30분 동안 5수더하고 철수했습니다 아참 꼬리표 50번 23번 했는디 1인 1상 50번은 떡밥 23번 뜰채가지고 왔습니다 사장님은 저녁에 낚시오신 사장님분들과 한잔~~~많이 하시고 꿈나라중~~ 사모님께 뜰채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