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소문에는 고기가 빠져나가는게 아까워서 그런건지...
는 몰라도 사료를 먹인다고 하던데...그게 사실 입니까
저도 한번 가보았는데... 새고기를 넣었을때는 입질이 활발하고
다음날에는 영 입질이 없던데.. 그런 이유때문이 아닐까요..
사료를 먹이면 고기가 배가 불러서 입질을 할까요...
손님을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너무하신것 아닙니까...
고기 빠져나가는게 아까우면 뭐하러 낚시터를 운영하십니까...
이젠 손맛터로 바꾸었던데..
좀 양심적으로 합시다...
그리고 온도조정하는 기계가 있던데.. 제가 예전에 냉동회사에 있어봐서
아는데... 온도를 17도로 셋팅을 해서 운영을 하시더군요...
온도가 낮으니까 고기가 입을 열지 않죠......
좀 양심적으로 합시다...
조사님들이 어디 바보인줄 아십니까......
강태공 사장님께 한말씀 올립니다...
-
- Hit : 444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사실은 탕 대청소 할때 묵은 고기는 축양장으로 빼내고
탕에는 새 고기만 넣습니다
물고기라고 해서 물만 먹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더구나 탕에서 시달린 고기 회복 시키려면 굼길 수는 없잖아요
관리해서 축양장 물 빼고 상태 확인한 다음에 탕에 합류 시켰 습니다
저도 바보는 아님니다
이 한마디는 본 내용과 연관짓지 말아주세요
(물고기도 사료 먹여서 키운 고기가 떡밥이나 짜개 입질도 잘한데요,
사람도 이런말 있잖아요,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그리고 기름 보일러는 죄송 합니다
기름값이 웬만 해야죠 그렇지만 항상 17도로 유지하는건 아님니다
셋팅을 한다고 해서 조정을 할수 없는건 아니라는걸 잘 아실거라 봅니다
그래서 올 해는 대체 난방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
부탁 말씀 올립니다
소문만 듣고 판단 하지 말아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
일단 수온 17도라면 활성도면에선 엄청 좋은 온도입니다..글구 혹시 금붕어 키워보셧는지요? 어릴때 이뻐서 먹이 너무많이줘서 배터져많이 죽여봣어요 붕어라고 배부르다고 먹이활동 안하겠어요? ..한가지 더 이건 줏어들은 이야긴데 샤료먹인다는 얘기!! 정확하게 제가 본건 아니라서 모르겟지만 모낚시프로한테 줏어들었지만 일부러 가두리에서 어분계열을 먹여서 길을 들인다는군요..이건 낚시터사장님이랑 같은 내용이네요..
하지만 유료터에서 사료를 준 고기를 푼다면 입질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아주 미약한 입질만 합니다. 아침에는 입질이 좋겟지만 10시만 넘으면 잡을수 있는 입질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고기 밥 2달은 안줘도 그 고기가 죽을까요?
실험해 보세요 궁금하면 절대 안죽어요. 너무 잔인하다고요. 구람 낚시 안해야죠
주둥이 다 떨어질 때까지 잡아서 놓아주고 포 떠 먹고 하면서 그건 말이 안되겠죠.
글고 사료를 계속해서 먹일 경우 양어장에서 고기가 뜨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정도 돈으로 놀 곳이 어디 있다고?
놈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종이컵 물에 빠뜨려 놓고 가기, 캐미 물에 던져 놓고 가기, 떡밥 뭉텅이로 물에 쳐넣기, 담배꽁초 물에 던지기 등 별 더러운 짓은 다 하면서 낚시터 사장들에게만 돌팔매를 던지지... 야, 이놈들아 니꼬라지를 좀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