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초보낚시군 입니다 요즘 유료낚시터의 잉어손맛에 맛들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꽝이 많기는 합니다만... 근데 제가 사용하는 낚시대는 35칸대 2대를 쓰거든요 주위분들 을 보면 칸반대를 쓰시는 분도 있고 오공대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은데 요즘은 60대를 쓰는 사람도 가끔 볼수 있습니다
조과를 보면 확실히 오공, 60을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잡기는 하는것같은데 아주짧은대로도 손맛을 보면서 많이 잡는 분들도 있거든요 물론 고수님들이니깐 그렇겠지 하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 아주 긴낚시대 ,60대를 쓰면 많이 잡을 수잇겠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주로가는 달골이나 대평같은 약간 규모가 있는낚시터에서 보면 자리마다 잘되는 낚시대길이가 따로 있기도 하구요 과연 유료터에서 확실한 조과를 위해서는 오공. 육공대가 필요한걸까요?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과연 60대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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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입니다
낚수대길이는 개인취향이라고 봅니다
긴대를 사용하시는분들은 긴대에 매료되어있고 짧은대를 애용하시는분들은 나름대로에 손맛이 있읍니다
긴대는 긴대나름대로에 전술이 필요하고 짧은대는 짧은대 나름대로에 전술이 필요합니다
여유가 되시면 긴대를 구입해서 한번 사용해보는것도 좋지만 굳이 조과면에서 긴대를 사용한다는건 바람직하지못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날그날에 입질패턴과 채비에 치중하시고 구사하고자하는 기법에서 느끼는 손맛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바람이었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긴대를 굳이 살필요는없다고보거든요
일단 사용할수있는낚시터도 극히 제한적이고 많이 잡을려면 장대도 집어도 시키고 같은자리 계속 던질려면 상당한 숙련도되어야되고 많이 피곤하더군요
제가 해본느낌으론 멀리있어서 경계심이 약해서그런지 동일조건이라면 조금은 더 잡을수도있는거는같던데 지금의 저는 몇마리 더 잡는거보다 조금은 더 편하고 그날의 상황에 따라 대 편성합니다
물론 장대나름대로 묘미는있더군요 일단 긴대라 두손으로 끌어안다시피해서 고기잡아내니깐 손맛보단 몸전체로 몸맛도보게되더군요^^
지금 초보라니깐 드리는말씀인데 아마 50.60대로 고기 많이 잡아내실정도로 낚시많이다니시고 배우신다면 지금의 대길이라도 그때쯤이면 무지하게 잡아내지안을까요?
제 개인적인생각은 아직초보시라면 지금의 장비로 더 배우시고 정 필요하다면
그때쯤 사셔도 늦지안을꺼같은데요 제가 50.60대 살때 별로 좋지않은거도 한40만원 투자한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한 10년정도 유로낚시터위주로다니지만 해가바뀔수록 단골낚시터가 많이 바뀌더군요 위에도 말했지만 장대는 사용할수있는낚시터가 극히제한적이거든요
안써시는게조을듯하네요, 그리구 50.60대를 던지는낙시터가아직두잇나요??
ㅎㅎ, 전그런데는 아예가질안아요, 낙시도이젠, 잡는낙시에서 벗어나, 즐기는
레포츠의 한장르로변화하고잇다고생각대거던요, ㅛㅛ
그리구 전 요즘은 다치우고 오로지 29대하나만 핀답니다, 편하고떡밥줄이고,
한대로한다고 조과가절대로뒤지진안다고봅니다, 그러니, 그러한분위기의
장소는 피하는게 조을듯싶구요, 자기가 만만한 낙시대한대로 함해보시지요??
집어시키면, 절대로--한대도 불리하지안다는걸 느길겁니다, 그럼 즐낙하시고--
저는 5칸대를 한번 들어봣는데 발꿈치로 받치니까 한손으로 들수잇더라구요 .
근런데도 힘이 들더라구 . .
캐스팅 하려면은 힘들지 않나요 ?
챔질해서 끌어올리는건 더힘들 것 같은데 . .
하하 . .
6칸대를 . . 쓰면 . .정말 힘들 것 같은ㄷ ㅔ. .
바람님이 말한것 처럼 낚시대칸수는 자기 취향이니까 .. 뭐 상관은없죠 . .
저도 나이 먹고 힘좀 쌔지면 6칸대 한번써봐야 겟슴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