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소리에 묵은 이야기 곱게 재우고
새로이 떠오르는 해와 함께 희망의 첫 발걸음을 내딛은 날입니다.
불덩이가 뚜-욱 뚝 떨어지기라도 할 듯이
차오르는 해를 보며 기원하신 일들
하나하나 차곡차곡 이루어내는 멋진 해가 되십시요
2003년 12월 31일~ 2004년 1월 1일 조황입니다.
많은 조사님들께서 가는 해와 오는 해를 각북에서 함께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1일 낮동안 내내 고르고 좋은 조황을 보이다가
저녁 9시경부터 거의 손 맛을 못 보셨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 휴게실에서 주무셨구요
몇몇 분만 밤을 새셨습니다
2시반경부터 조금 좋아진 조황을 보였다합니다...
소강상태이던 조황은
1월1일 아침 7시반경부터 다시 좋은 조황을 보이기 시작하여
낮시간내내 고르고 좋은 조황으로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 손 맛을 보셨습니다.
굳이 자리를 골라본다면 중간좌대들에서 더 나은 조과를 보였습니다
이상 각북낚시터 갑신년 첫 날의 조황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한 날들 되십시요
꿈을 이루어 내는 멋진 해가 되십시요..... 갑신년 첫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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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신건지 웹 관리를 하시는 분이 하신건지?
본인의 의견과 실지로 겪은 일을 적은 건데.... 삭제를 하셨다면....
웹을 관리하실 필요가 없지요. 사용자도 필요가 없고... 관리하시는 분이 아이디를 수천개 만들어서 사장님과 짝짝꿍해서 글 올려 많은 사람을 현혹하면 되니까요.
그렇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