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개장후 지금까지 주로 잉어와향어 입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붕어의 개체수를 더 늘려 보다 잦은 입질을 유도하는 방편으로
내일 하루에 저수온기용(하우스전용) 붕어 (일명 "짜지"라고 하더군요)만
600킬로를 방류합니다.
기존 2톤을 방류한 상태에서 추가 방류 입니다.
그리고, 토요일경 500킬로를 더 방류할 계획이며 이미 수산업자에게 작업 요청도 한 상태 입니다.
인근 하우스 낚시터가 모두 전반적 으로 조황이 부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붕어보다잉어,향어위주의 입질이 잦은 비슷한 패턴).
서로가 조황을 살리기 위해 각고의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명포는 먼저 자원을 포화상태까지 늘린 후 추후 조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오늘(화요일)은 전역에서 잉어와 향어 입질이 꾸준히 이어져 오신 조사님 모두 손맛을 만끽 하셨습니다.
내일(수요일) 하루동안 붕어 600키로 방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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