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노지의 오픈을 알리는 날이 다가왔다
겨우내 움추렷던 낚시대를 들고 노지로 나갈수 있겠다
저마다 경품 걸고 고기 대량 방류 했다고 선전들을 하지만
그것이 언제까지 갈런지
하지만 유료터를 즐겨 찾는 사람들은 또 다시 이곳 저곳에 대를 던질수
밖에 없겠지
어디가 좋을런지?
고기만 잘 나온다고 다 해결 되진 않겠지만
정말 멋진 유료터를 다시 한번 기대해 본다
낚시터 주인과 손님의 관계
애매모호 하면서도 골치 아픈 관계이다
친해질려고 해도 결코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서로 공존의 길을 찾아 즐겁게 낚시를 할수 있었으면 한다
서로 이해 하고 존중했으면 한다
낚시터 주인에게 자꾸 바라지만 말고 비록 유료터이지만은 서로
지킬것은 지켰으면 한다
서로 만나면 웃으면서 인사할수 있도록 서로서로가 노력 합시다
내일이면 대부분의 유료낚시터가 개장을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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