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십일일 태풍과 함께 무지막지하게 토해낸다. 토해낸다 는 말로 표현할수 밖에없다.
엄청난 조과에 낚시꾼 모두 날리가 아니다 고기 망태기 하나로는 해결이 안된다.
우찌이런 일이 생긴것인지.......
모두 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채비불문. 낚시대불문. 조사불문 . 아무렇게 던져도 막올라온다.
한대만해도 몇십마리는 무난했다.
지금아니면 손맛 언제보겠는가. 막 쏟아질때 손풀이 원없이 보는기라요.
낚시대 아니라도 줄묶어 던지면 막올라온다. 이제 사장손해 엄청볼긴데 속은 편할지 궁금해....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7-11 18:14:32 유료터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달골 더디어 토해내다.
-
- Hit : 273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한30분 구경했는데 낚는사람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