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하우스낚시터

제가 처음 하우스낚시터를 찾았을때는 대구에 처음이라는 기대감에 낚시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좀 허술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이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생각했던것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자대비도 25000원이면 적당한것 같구요. 고기도 그럭저럭 잘 올라오더군요. 거기 사모님의 음식 솜씨가 좋아서..식사도 참 맛있게 먹었구요. 다른 낚시터와 비교가 되더군요. 사장님,사모님께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낚시터가 참 깨끗해서 인상에 남더군요 그런데.. 공장지대라서 안좋은점은 있더군요..그렇지만..자연 녹지를 벗삼을 생각이 아니시라면.. 동명하우스낚시터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구수한 숭늉 한잔도 끝내주구요. 앞에 어느분이..고기 방류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셨던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틀에 한번은 갑니다. 그런데 이틀에 한번씩은 꼭 방류를 하시던데요. 거기 다녀가신분이 못보신거 아니신가요..?? 저는 제가 가는날이면 고기가 들어오는것을 확인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고기도 더욱 잘 올라 오는것 같습니다. 제가 거짓말 하는것처럼 들릴진 몰라도 직접 한번 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될것아닙니까...?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25000원내도 아깝지 않으실겁니다.. 꼭 한번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