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저리 낚시와 벗하며 물가를 찾은지도 벌써 20여년 이네요.
댐,저수지,유료터.... 사주에 뭐가 끼엿는지 1주일에 한번씩은 물가를 찾는
조사입니다..
이번 겨울엔 몸도 불편고 해서 멀리 출조는 못하고 하우스 낚싯터를 가게 되엇는데
대구에 살다보니 가까운 동명에 있는 ""동명 하우스 낚시터"" 라는 곳을 12월 21일 쯤인가 개장일 부터 1주일에 두어번 벌써 예닐곱번 찾은것 같아요.
처음 개업한 곳이라 뭔가 부실하고 부족한 점도 많앗지만 ( 개장일 부터 수일 간
밤 낮으로 보수 공사하느라 매우 소란 스러움) 그래도 처음 개업 하다보니 경험 부족으로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하며 오히려 손님들이 많이들 격려하고 이해하며 나름대로 낚시를 했엇지요..
물론 그곳 사장님이나 관리하는분 모두 밤잠 안자며 열심히 준비한거 곁에서 보며 잘 압니다... 받침대 설치며,떡밥 무료제공,새벽에 슝늉 대접으로 돌리기,커피 접대,심지어 식사 대접 까지.................
하지만,,, 하지만,,, 그곳 사장님 몇가지는 꼭 갗추어야 할것들이 있더군요...
수온 문제:::::::::::: 수온이 너무 낮다고 생각지 않읍니까??
어느 정도껏 차가워야지요.. 수온이 6~9 도 면 이거 얼음 낚시 아
닙니까? 수온 문제 조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고기 방류 문제::::: 장난 하십니까? 솔직히 저 몇일 동안 고기 방류 하는거 몇번 봣어
요.. 25000원 적은 돈 아닙니다. 고작 몇 마리 풀고 그게 방류입니
까? 경기도 일원으로 가보세요.아님 대전권역만 해도 1주일에
1톤씩 방류 합니다.. 그렇다고 1톤씩 풀라는 말씀 아닙니다.
물론 많이들 잡는 분도 봣지요.. 아들과 같이 오신 어느 조사님은
50여 kg 잡앗대지요.이분에 관해서도 한말씀 드리겟지만 ............
잉어탕으로 가든지 붕어탕으로 가든지 확실히 합시다..
아님 수온 올리고 괴기 많이 풀고 캣취탕으로 가든지................
장사의 묘미, 사업 수완은 있는 분으로 압니다...
서비스 문제:::::::::: 어느 분이 사장님인진 이제 저도 모릅니다만 ... 야간에 관리 하는
젊은 사모님 이란분 대단 하십디다....
손님이 찾아오면 좌대 안내하고 떡밥그릇,수건 챙겨주며 하다못
해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는게 기본 아닙니까?
처음 오는 손님 붙들고 "오늘 낮에 어떤 사람은 아들이랑 1인분
요금 내고 50kg 잡앗는데 ,그런 사람들 땜에 이제는 가져 가는
고기를 제한한다고....."" 어쩌구 저쩌구..............
이거 뭐 하자는 겁니까... 낚시터 개장한지 몇일 됏다고 손님 흉보고, 가져 가는 고기
제한 하고,서비스 엉망에............. 사장님이 그렇게 하려고 낙시터 시작 했읍니까...
설령 고기가져 간들 아니할말로 보조탕 고기야 사장님 꺼지만 큰탕에 있는 고기는
입어료 25000원 내고 들어온 조사님들 고기 아닙니까????
잡은 고기 죽이든 살리든 그건 조사님들 몫입니다.. 요즘 조사님들 그렇게 무례한 분들 거의 없읍니다.. 잡은 고기 원줄잡고 들어올리지도 않구요.. 발로 밣고 바늘 수거 하지도 않아요... 사장님께서 그러더군요. """ 아직 대구 경북 낚시꾼들은 보수 적이라고..."" 어떠한 보수를 말씀 하시는지 모러지만...
사장님은 오로지 찾아오신 조사님들 편히 쉴수 있도록 편의 제공 하시고 서비스만 잘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소위 그기 관리자님들이 지칭하시든 몰지각한 조사가 아닌 """꾼""" 들은 자연 도태하든지,각성하고 거듭 다시 태어 나겠지요...
사장님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은 "" 동명 하우스 낚시터"" 관계자님께 누를 끼치기 위함이 아닙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YES가 아닌 NO 라고 누군가는 한번쯤 지적을 함으로써 처음 시작하는 초심이 흔들리지 말고 제가 드리는 불평아닌 불평을 사장님은
좋은 아이디어로, 고객의 매운 일침으로 여기시고 사업에 반영하시면 보다 번창하시리라 믿기에 수위 조절없이 몇마디 쓴 소리 합니다..
조만간 사장님의 넉넉한 웃음 소리와 사모님의 구수한 된장 찌게 먹으러 갈까 합니다
부디 초심 잃지 마시고 대구 제일의 유료 낚싯터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동명 하우스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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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캐미 꽃고 낚시 하던데..
머라 그럴까 목욕탕에 고기 풀어 놓은 그런 기분.
고기는 잘 나오던데..
공단 가운데 자리 잡고 있고 자연의 기분을 내기엔...
암튼 잠깐 즐기기에는 괜찮은데..요금이 쪼매 ...시설은 깨끗 했습니다.
저도 한번 해밨거던요.잉어 쭈래기 쪼금 하고 향스 하고 붕스 몇수 했슴다 .
그럼
하우스가 아니고 파넬 공장 이던데요.
낮에도 캐미 꽃고 낚시 하던데..
머라 그럴까 목욕탕에 고기 풀어 놓은 그런 기분.
고기는 잘 나오던데..
공단 가운데 자리 잡고 있고 자연의 기분을 내기엔...
암튼 잠깐 즐기기에는 괜찮은데..요금이 쪼매 ...시설은 깨끗 했습니다.
저도 한번 해밨거던요.잉어 쭈래기 쪼금 하고 향스 하고 붕스 몇수 했슴다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