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낚시를 주말에 다녀온 후기 입니다.
좌대 시설은 좋은 편입니다. 재가 가본곳중 기준으로요....
전기시설 및 열선, 티비, 등기구등 있습니다. 화장실도 나름 깨끗합니다. 냄세는 조금 나지만...
편히 쉬면서 낚시하긴 좋은거 같습니다.
낚시 후기를 적자면.... 돈값못하는 봉재 인거 같습니다. 토종붕어 방류하면서 입어료 올린걸로 기억되는데
현재 낚시해본결과 좌대 배치도 한참 잘못된거 같습니다. 무슨생각으로 좌대 이리 배치하는지 모르겠네요.
산란철 좌대배치시 재가 생각 하는 최적은 32~29대 기준으로 수초에 가까이 투척되는 정도로 생각 됩니다.
봉재는 수초 근처에 투척하려면 최소 52대에서 56대는 되야 합니다.
대편성도 힘들고, 입질또한 시원하지 못합니다. 입질이 찔끔찔끔 거리고... 참 피곤한 낚시이고...
살치 블루길 베스등... 잡어란 잡어 다있습니다.
예전엔 신병 훈련소라 불릴 정도로 잼나게 놀다오던 곳인데.......
왜이렇게 됐는지 알수가 없네요........
분명 저말고도 좌대 배치에대해 의문점이 있는 분들 있었을텐데 전혀 반영 안하시고.....
분명 예전 같지 않다는걸 느끼고온 조행이였네요~
입질시간때는 밤 00시에서 동트기 전까지 그나마 찔끔찔끔 합니다. 입질이 시즌인데도 이렇게 찔끔 거리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그래도 44대 쌍포펴서 조과는 20수 정도 했는데 사이즈는 8치에서 9치가 주종으로 나옵니다.
실망이 큰 조행이였고 다른곳보다 좌대도 비싼편인데... 개선이 안된다면
앞으로는 안갈거 같네요~ 이상 솔직 후기 입니다~
봉재낚시터 좌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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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재 월선 절대 안갑니다
이유는 직접 가보시면 압니다
두번다시는 안감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더보태 외식한다는 일인임다
갈생각하고있었는데..다행이라봅니다ㅎ
정보감사합니다ㅎ
현금결제했는데....다시 오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낚시했는데.....좀 실망했습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