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연봉일억 입니다
오늘은 새마을 낚시터 조행기 입니다
각설,,,이하 일기체
4.23 (월),,,
비가와서 그런지 바람도 불고,,,비도 흩날리고,,,
갈까말까,,,망설이다 결국,,,출발~~
항상 그렇지만,,,,
처음가보는 낚시터는 어떤 모습일까,,,,,항상 설렌다,,,,
본좌가 있는 곳에서 8.9km거리
의외로 경주에 유료터가 많음에 새삼,,,,감사함이,,,,^^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천방면 국도로 가다가 좌회전해서
내비가 시키는데로 따라 들어가면 된다
따라 들어가는 길 좌우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오전 11시경,,,, 드디어 도착,,,
딱 한눈에 봐도,,,,인공 유료터 답게 ,,, 깔끔하다
좌대를 탕 중간으로 내놔서,,,,,탕 중간에서도 즐길 수 있다
좌대비 1만냥,,,
탕 중간은 수심이 4~5미터라고 하신다
바깥쪽으로는 2~3미터의 수심
내림,,올림만 가능
칸수는 3.0대까지만 허용
본좌,,,,탕 중간에 자리를 하고 낚싯대를 드리워본다
수심이 장난아니다
3.0칸대의 초릿대 끝에 찌가 선다
그것도 겨우~~~
허용칸수가 3.0칸대까지 지만 맞지 않는다
3.2칸대를 펴본다
이것도 역시 초릿대 끝에 겨우 찌가 올라온다
이정도 수심이라면
사실 3.4~3.6칸대 까지는 허용을 해줘야 제대로된
낚시를 할 수 있을꺼 같다
혹시라도 첨 가시는 분은
일단 30대 던져보고 수심이 안맞으면
바로 쥔장님께 말씀드려야 할꺼 같다
현재 조사님 한분만 계신다
딱봐도,,,,집어할 필요없이 낚싯대 한대만 펴도
잼있는 낚시가 될꺼 같다
3.2칸 한대 펴본다
사장님 3.0칸대 까지 허용하시지만
본좌 낚싯대 3.0칸대로는 도저히 찌를 세울 수 가없어
어쩔 수 없이 3.2칸대 한대 폈다
어쨌든,,,
낚시 시작
찌올림도 깔끔하고
고기 힘도 좋다
특히 고기가 무지 깨끗해서 기분이 더 좋다
바람이 좀불어서 아쉬웠지만,,,,
고기는 잘 나오는 편이다
중간에 점심으로 불고기뚝배기 (7,000냥)를 먹었다
어쩜 하나같이 밑반찬들이 맛있게 나올까,,,^^
따로 방갈로,,,수면실을 이용할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밤낚시를 할려면 도로와 떨어져 있어서
좀 무섭겠지만,,,
이 낚시터의 입구에서 우측,,,,우측끝,,,,좌측,,,,,
이렇게 개를 한마리씩 묶어두었다
아마도 밤낚시 하는 조사님들을 지켜주라고
보초병들을 세워둔것 같은 느낌,,,,,^^
일단 맘이 든든하다,,,,
물가에 피래미들이 많이 보였으나,,,
낚시하는데 전혀 지장을 주진 않는다
어짜피 이놈들도 붕어들의 먹이가 될 수 있으니까
굳이 일부러 잡아낼 필요는 없는듯,,,
오후4시반까지 총6수를 하였다
바람만 좀 안불고,,,,날씨만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결론,,,,
★ 새마을 낚시터
입어료 1만원의 손맛터 이다
주변환경 : 상상상
청결도 : 상
화장실 : 상상,,,,엄지척~~~
주차시설 : 상
음식맛 : 굿~~~
주인친절도 : 상,,,,^^
조황 : 이정도면 베리굿~~~
특징 : 깔끔한 전형적인 인공 유료터이다
주차장이 입구 왼쪽에 있어서 낚시하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의자는 모두 자동차 의자로 비치를 해두었다
올리고,,,내리고는 되지만,,,,,어디없이 중층낚시는 금지다
이상
p.s
악플,,,사양합니다
칭찬댓글,,,,감사할 따름입니다,,,,,^^
새마을 낚시터,,,,연봉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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