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40분에 도착해서 밥 시켜달라고했드만 늦어서 밥시킬데 없다길래 라면 삶아먹고 한밤중에 초보가 전자찌로 내림채비하고 떡밥 개고 나니 11시.
입질 몇번받고 정확하게 12시 38분 되니까 별로 친절하지도 않은 말투로 "한시까지만 하는데요" 라고 말하고 사라져 버리고..
그럼 처음에 9시 40분에 돈 줄때 "한시까지만 영업하는데 괜찮습니까?"라고 묻던지, 돈은 넙죽 받아챙기고 밥은 못먹고, 낚시는 하지도 못하고, 뭐한건지.
다음날이 일요일인데 당연 일요일 아침까지 해도 될것 같은데..
다산갔을때는 저녁에 도착해서 낚시대 펴니 와서 떡밥 개어주고 찌 맞춰주고 던져주고 챔질못하면 한마리 걸어서 손맛보라고 건너주고 하던데.. 아침 6시까지 혼자 낚시해도 아무말 안 하고 다으번에 갈때는 "그때 손맛 좀 보셧나요?" 하고 물어주기도하는데, 고기가 좀 명태같은 것들이 올라와서 그렇지 수건도 달라면 주고 낚시안해도 구경만 해도 커피한잔 하라고 커피건네주고.. 낚시하다가 언제든 커피 한잔만 주실래요 하면 직접가져다 주는데..
비교하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야동은 서비스에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야동낚시터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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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행실이 아주 않좋은 곳이군요
님의글 읽으신 분들은 다시는 거기안갈겁니다
님께서 처음가셔서 기분이 나쁘셨는지 모르지만 전 야동에서 유료터 할때 부터 다녔지만 크게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요즘 넘 고기가 많이 잡혀 그게 지겨워서 잘안가지만 사장님 사모님 다 좋은신 분같습니다.
담에 가시면 잘해드릴것 같네요 넘서운해 하시지 말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