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락엔  아직도  잔설의 흔적이  희끗희끗하건만,
언제  입춘이지나고,   며칠전엔  봄을 재촉하는비가  나리더니,
물색이  봄이되엇음을  말하고있는거같군요,
조사님들!!
본인은  물론  식구들도  다들  안녕하신지요??
겨우내  저의 야동하우스를  사랑해주신데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서,
다음일요일인,  2월23일에   물색이오른  노지를  오픈하게됨을   이자리를  빌어  알리오니
아무쪼록  찾아주시어,  겨우내  누우렇게  살이오른   붕어의  손맛을  즐기시길  바라오며-----
아마도,  자신하건데   손맛은  주인인  제가보장하겟다면,  믿어실런지요들???
그리고,
오픈날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에겐,  고마움의  표시로  "무화작갈대수제찌"나  "내림용찌"중에서  하나씩드립니다.
많은조사님들이  찾아와주시어,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인사올립니다
          야동낚시      임     진  태   拜上   
                       011--9850---7066
야동, 노지오픈알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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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낚시터지요
이번 겨울 내내 ....
괴롤때나 즐걸 때나 나를 반겨주던 곳...
무엇보다 산속 깊숙이 숨어서 차소리 잡소리 안들리는 호젓한 곳이라 좋더군요
개장 때 제대로 손맛 한번..
겨우내 얼음밑에서 단련된 붕어와 한판 겨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