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사랑하는 조사님들에게 항상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구봉지에서는 금일 5월 7일자로 역돔을 방류합니다.
힘과 스테미너의 상징인 역돔 손맛을 보실 수 있는 곳.
낮에는 역돔 손맛을 그리고 밤에는 대물잉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캐치탕으로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입어료는 12시간 기준으로 15,000원 입니다.
회맛을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필요하신 만큼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잉어, 향어, 붕어는 Kg당 3,000원이며 역돔, 쏘가리, 장어는 Kg당 10,000원에 판매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역돔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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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장어 방류 했다는 얘기는 못들었는데 혹 예전에 방류해 두신 것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시는 건 아니신가요
캐치탕으로 운영하시려면 개체수가 많아야 손님도 많이 올텐데
못 용적과 고기수는 얼만큼이나 되시나요 혹 기존 어족량으로 캐치탕을 운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참고로 대평낚시터 캐치탕은 붕어가 6톤이나(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물속에 들어가서 확인한 건 아님) 들어 있다고 하던데 죽이더라고 요 근데 적어도 2시간정도 하면 후회없는 손맛은 보니까요
12시간 기준에 15,000원에 1kg당 3,000이면 역돔 방류시에는 어떡하나요
역돔 1마리가 최소한 1.5kg은 되지 않나요 그럼 대충생각해도 작년에 25,000원 받을 때보다 비싼 것 같은데요 2마리 정도만 가져가면 25,000원정도 되지 않나요
작년엔 25,000원 내고 잡은 만큼 가져갔다고 치면 .... 못 잡는 사람도 최소한 2마리 이상은 가져갔던걸로 기억되는데요. 그리고 절차도 복잡하다고 낚시꾼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하던걸요(12시간 15,000원 1시간 초과시 추가요금 고기판매요금 기타 등등을 감안) 작년 처럼 그냥 25,000원으로 가심이 서로 서로 좋을걸로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