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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낚시터 2회 대회( 11월 28일)를 무사히 치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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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70여 조사님들께서 이번 2회 대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진짜, 정말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좀 더 조사님들의 고견에 귀기울이는 옥포낚시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대회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등(금10돈)-김성호 조사님( 2.48kg) 2등(NGK 청담 15척, 12척)-김경태 조사님 ( 1.88kg) 3등(NGK 청담 12척, 내림찌세트)-이준호 조사님 ( 1.81kg) 다어상(KWF 천죽 18척)-변상문 조사님(37마리) 이번 대회를 잘 치룰 수 있게 도와주시고 상품을 협찬해 주신 개나리 낚시터 이상영 사장님. 용연고수팀장 김홍주님,비천팀장 전병호님,그린스피드팀장 문상연님,전클 심판위원장 박희덕님, 낚시신문 박재용기자님 ,월간붕어 최혁기자님,경기연맹 대경지부장 이숙환님,용연고수팀 도종호님과 특히 대회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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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대회였습니다. 그리구 행운상 감사합니다.
행운상은 좌대번호를 추첨해서 주셔요.... 선수들이 너무 많아 저는 빈손..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참가할께요..
즐거운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협찬상품도 많고(나두 하나 받았지요(라이터)찌가마음에 들었는디 아깝다 그래도 위분은 빈손의 위안을 삼고(위분께 미안합니다)
고기도 잘나와고 (나만 못잡았나 ㅎㅎㅎ) 야간근무를 하고 참석해서 피곤했지만
사장님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이젠 길도 잘 찾자 갈수도 있고)앞으로 이런 기회꼭 다시불려 주세요 (점심 비빔밥도 맛났습니다) 다음엔 꼭 등수에 들어야쥐
들들이 아빠님. 잠도 주무시지 않고 찾아주셔셔 감사합니다. 지나는 길이 있으시면 한번 들리십시요. 마음에 드신다니 찌하나 선물하겠습니다. 겨울 건강하십시요.
행운상님 총52점의 행운상을 드렸는데 중복되는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다음부터는 고기잡는 순으로 주는 행운상의 비중을 대폭 줄이고 번호추첨을 중심으로 행운상을 드리겠습니다. 행운상님 빈손으로 가셨다니 행운상님도 옥포에 한번 들리십시요. 찌 한점으로나마 섭섭한 마음을 조금을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대회를 준비 하신 손사장님과 용연고수팀원님들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 참가하신 조사님들 즐거운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낚시인이 필드에서 서로 아껴주며 한마음이 되면 좋겠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모두들 수고 했습니다.^&*
손사장님 열심히 준비했는데 도사들이 너무 많이 와서 명함도 못내었다오 아이고 억을해라 .. 다 좋은데 윗분처럼 추첨으로 행운상을 주시고 두가지 상품이상은 하나는 양보하면 모두가 즐거웠는데..라는 아쉬움도 있네요 또는 중량에 의한 시상도 행운상을 줄이면서 7_10등 정도 하면 실력으로 받은 것이니 행운상 보다도 기분이 좋고... 여하튼 만족합니다.
치어님.구박사님. 두분의 말씀 가슴에 새겨 더 나은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가르쳐 주십시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두분도 건강하십시요.
옥포 미친다 담을 기다린다,,,, 향어가 다들와서 집을나가다니 쩝.........아 복도 복도 담에 언제 합니까? 미리 공지 부탁 드립니다.담에는 1등을 목표로~~~~~~~~~
1등은 시작전에 미리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적중했네여. 자리배정이 일번 배정받은분이 1등한걸로 아는데 그곳은 새물유입되는곳 , 그리고 그늘도 약간져 있고 수심도 일미터 안팎으로 무게 많이 나가는 향어는 그곳에서 집중되어 나왔지요. 다음에 무게중심 경기를 할려면 그곳에는 자리 배정을 안하는게 나을듯합니다. 모두 자금을 내서 자기실력으로 일등을 한번 해보겠다고 그곳까지 갔는데 자리배정한번 잘받아 그런식으로 일등해버리면 다른조사님들 정말 허탈해지죠. 마리수도 일,이, 삼등 같이 좀했으면 좋겠는데 ... 아쉽네요...
그곳까지 가신조사님들 행운상도 골고루 타야지.. 어떤사람은 혼자 세개 이상 가져간사람도 보았으니 나같이 못받은 사람은 더욱 성질나지여....물론 행운상받으러 간것은 아니지만 다른조사님들 얼굴도 익히고 즐기는 낚시라지만 나도모르게 성질나는건 어쩔수 없는듯....
손사장님 나름데로 여러가지 신경 많이 쓰셨습니다 .
언제 어느 낚시 대회도 약간의 불만은 있습니다.
다음대회 빨리 개최 해 주시고
행운상과 마릿수 상품도 신경쓰시고 1,2,3,등 상품을
10등까지나누어 줘서 다같이 즐거웠으면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지요
낚시꾼님,다음 대회부터는 1번 자리는 비워 놓겠습니다. 1회 대회때는 다른 자리가 우세했는데....행운상도 중복 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좀더 나은 자리가 되도록 연구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사장님의 답변 한번 참 시원스럽습니다. 다른분한테 들은대로 좋으신 분이것 같네요. 대회개최는 낚시터 알리는 목적도 있고, 또 , 낚시하시는 조사님들 얼굴도 익힐겸 그리고 서로 낚시하는 기술도 서로 교환도하며 배울겸해서 가는게 주목적이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왕 대회개최해서 하실거면 앞으로는 오시는 조사님들 기분 조금이라도 좋게끔 행운상도 골고루 모두 받을수 있는 그런경기대회가 되면 오시는 조사님들 모두 돌아가실때 기분이 엄청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물론 등수에 든사람은 그사람대로 기분이 좋을테구요. 자금이 모자라 문제가 된다면 일등상금을 조금줄여서 다른사람에게 행운상 하나 더 주는 방향을 모색하시던지요. 아님 참가비를 오천원 더 올려서 하시던지요. 같은팀원끼리 돌아갈때도 행운상 받은사람 안받은사람 얼굴보면 차이가 많이 나거던여 ㅎㅎㅎㅎ 신경좀 더 써서 다음대회 빨리 개최하여 더 좋은 대회 기분좋은대회 옥포하면 인상좋은 경기장이 되는 대회가 됐으면 합니다. 물론 모든 조사님들 의견 백프로 받아들인다는건 무리라는 거 잘알고 있습니다. 아뭏든, 사장님 생각대로 하세요. 그냥 전 이랬으면 한다는 바램입니다. 수고하세요
낚시꾼님, 먼저 이해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낚시터 주인이라는 입장이 참 애매할 때가 많고 진심이 변병으로 밖에는 취급되지 않기 마련인데, 이해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낚시꾼님 얼굴은 모르지만 낚시를 아시는 분 같습니다. 고언 감사합니다. 올해 대회는 한두번 정도는 더 가능할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욕 적게 먹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손사장님은 여느 낚시터 사장님보다 다른점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낚시터에서 낚시인들의 마음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시는 맘이 절로 느껴지는 답변들이 푸근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참가해서 느낀바는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조사님들의 맘을 이해해 주시니 저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지금 가지고 계시는 맘 변함없이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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