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일 토요일 가끔 들리는 옥포 낚시터를 향했다
토욜인지라 이벤트가 있다고 하네요
이왕 가는길 좀 일찍 도착 전 펴고
14.30분 시작하는 이벤트를 기다렸다
아빠랑 딸래미 3명 구순 할아버님의 손녀들과 할머님
암튼 분주하게 도움 주시는 수달 사장님의 수고와
뭔가를~~ 하하
암튼 인간미와 훈훈함이 느껴지고
가족분들의 사랑과 인간미가 세상이 험하고
각박하다지만 살만하고 뭔가를 느끼며 혼자서
즐거움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한나절이었으며
참~ 운좋게 410그램으로 쌀도 받고
가을 날씨도 만끽하며
글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적었네요
월척 휜님들 안출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