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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강변낚시터 ... 반성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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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낚시터를 방문해 주신 조사님들께 감사의 글을 올리며 올 2월부터 약10개월 동안 낚시터를 운영하면서 미흡한 점이 너무도 많은 것 같아 여러조사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질책보다는 개선의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운영자의 입장에서 더 이상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변사장님(노랑고기)
강변을 몇번 다녀본 사람으로써 한가지 방향을 제시하오니 참고하여 낚시터를
운영하셨으면 합니다
캣취탕의 진정한 의미는 손맛을 보는데 있습니다
주로 잔잔 하지만 그래도 하루 마리수는 손맛을 보고자 합니다
큰고기 손맛을 보려면 대물꾼이 되어야지요
강변을 다녀본 바로는 마리수가 적다는 것입니다
초보도 와서 프로가 될수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개채수가 많아야지요)
낚시는 기다림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
적당한 정도의 마리수는 보장 되어야 캣치하는 맛이 있지요
하루종일 몇수 못잡으면 기운빠집니다
인근의 모 낚시터처럼 ....
좀더 신경쓰셔서 많은 조사들이 찾아오는 강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제 넘게 이야기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강변의 발전을 위하여 한소리로 여겨 주십시요
강변의 발전을 바랍니다
윗분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강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도 강변 정말 좋은 낚시터 입니다.사장님도 좋고 사모님도 좋고...
깨끗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요.
다만 개체수가 부족하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최근엔 큰고기를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하우스 특성상 큰고기는 오히려 낚시에 번거로움을 주지요.적당한 크기의 당길맛을 주는 붕어위주의 낚시가 오히려 재미를 더하죠.가끔씩 큰고기의 손맛을 느낄정도의 개체수는 필요하지만 그래도 자주 손맛을 보는 것이 오히려 재미를 배가 시킬듯 합니다.
고기 많이 넣으시고 손맛터로 완전히 변신하세요.잡자탕을 해도 하루에 몇마리로 제한을 하시던지..... 잡은만큼 고기를 새로 넣으시고......
잘잡히면 손님들 많이 몰릴겁니다.
저도 홍보 많이 할테니 충분한 손맛을 보게 하셔야 합니다.
가족들 데리고 가서 하루종일 찌만 응시하다가 집으로 오면 원망만 듣지요.
누구나 쉽고 손맛 많이 볼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사업번창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모두들 느끼시는게 비슷하네요.
맞습니다. 개체수가 너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태라면 왠만큼 고기를 넣어도 하루 이틀만 지나면 입질이
아주 지저분해 집니다. 바닥에 슬러지가 엄청납니다. 고기들이 그걸 먹으니 입질이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바닥 청소가 우선이라고 보여집니다.
도황님 말씀대로 캐치만 하시던지 잡자탕을 병행하실려면 빠져나가는 고기를 파악하셔서 어느 정도 보충하셔야 겟지요. 하지만 지금까지는 고기는 계속 빠져나가는데 한달에 한번 고기 넣을까 말까 한 정도였으니 손님들도 자연 다 빠져나가죠. 강변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써 쓴소리 한마디 했습니다. 윗분들 말씀 새겨들으면 돈법니다.
모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개체수는 많이 있습니다. 어느 지점이던 던지면 바로입질은 들어옵니다.
하지만 너무 까다로운 입질때문에 손맛을 제대로 못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아마 바닥이 자갈이라서 그런것 같은데 방법을 강구중 이며 개체수 또한 늘려서 손맛위주의 낚시터로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저희 낚시터 바닥에는 떡밥잔분이 전혀없고 단지 경사면바닥에 침전되어 있으며 침전물은 모터로 다 빨아내고 있으며 이 작업은 바닥 비닐손상으로 자주 하지는 못하고 1달에 2번정도 합니다.

고기는 현재 일주일에 2번 방류하고 있으며 새로 방류되는 고기도 입질이 약합니다. 참고로 전번대회때는 1등이 17마리 동점이 나와서 결승전을 치루었고 전번주 이벤트행사(1시간경기) 1등(동와 가인11척)은 5마리였습니다.

빠른시일내 재정비하여 여러조사님들이 보다많은 손맛과 쾌적한 환경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강변에 쓴소리 하시는 분들 모두 강변에 애정에 있어 그러는 겁니다. 사장님
지금 고기를 자주 넣고 입질이 잘 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조만간 함 쪼러 가봐야 겟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그럼 사장님 최근에 고기를 좀 넣었다는 말씀인가요?
입질이 약다는 말은 고기의 개체수가 그리 많지가 않아 먹이 경쟁을 하지 않는것이 주요인입니다. 현재 고기를 보충했는데도 입질이 시원치 않다면 고기를 좀더 넣어보세요. 개체수가 많아 먹이 경쟁을 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입질은 자연히 시원해 지는거죠.
이제 날씨도 추워지는데 강변으로 가야합니다. 겨울내내 거기서 살려고 하니
손맛좀 보게 해주세요.
돼지고기 두루치게 생각이 간절히 나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제가 갈때까지 고기 안얼어죽게 관리좀 잘 해주세요. 건강하세요
현재 난방시설은 준비를 다 끝낸상태(온풍기1대,갈탄난로6대)이며 갈탄난로2대는 불을피우고 있으니
밤낚시에는 지장이 없고 온도가 내려갈수록 나머지 난로들도 가동을 하겠습니다.
고기는 계속적으로 보충하고 있으며 앞으로 손맛터로 생각중이며 준비가 다 되는 대로 실행하겠습니다.
바닥낚시가 다그렇지모~~~~~~~~
무거운 뽕똘을 붕어가 들어올려야 시원하게 느껴지니 원~~~~
수온은 자꾸 떨어지고 붕어들이 1m 움직이는데 1시간 소요되는 겨울이 되면
안그래도 쬐깐한 주동이를 움직일래나...에혀....
눈오는 겨울에도 짧은 찌내림에 훅킹시킬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래나..
조금이라도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하여 활성도가 좋도록 기포기 6구를 시험중에 있으며 이시설은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완비해 놓겠습니다.
사장님 애로점이 많죠?
힘내시고 분발 하시면 많은 월님의 입에서 입으루 전해질겁니다 시설은 대만족 이네요 다른 곳에 비하면 올 함번 가 보겠습니다 참고로 전 첨 갑니다 서비스루 커피 한잔 댈까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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