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온거같아 한자적어봅니다...
살아가는건 매 하나 일것입니다..
그렇듯 사람의 관계가 이러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필연적인 관계이지만 모순이 있는게 아직은 사실관계인
낚시인과 낚시터의 관계입니다.
낚시터 = 주인 입장에서는 사업 장이다.
손님 입장에서는 취미내지 즐기는 위락장이다.
낚시터 사장님 = 손님 입장에서 필요악의 개선 요구 책임자 이다.
1- 고기 좀 더 풀지
2- 자신에게만 고기가 한마리라두 적게올라오면 낚시터 욕을한다(어복)
3- 시비의 일상적인 물을 탓한다(에~이 이게 뭐야!!)
4- 자기맘에 조금이라두 안들면 똑같이 돌려주려한다(보복심리)
5- 여럿이 동조해서 (결국 안온다는 말을 한다)
낚시인= 주인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
예)1- 매너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한다
2- 고기 많이 잡고 떠들거나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차후 무엇인가 찝찝한 느낌을 준다.
3- 손님을 금액적으로 산출한다.
4- 사업장의 필요악의 사람에겐 냉정해 진다.
5- 그 사람도 나중에는 안오면 궁금하다.
낚시인이 낚시터에 항상 바라는것은..
1- 깨끗한 수질과 환경 그리고 조황
2- 겉치레 인사가 아닌 자신을 배려하는 관심.
3- 최소한의(?) 조황.
4- 바가지나 속은 느낌은 들지 않았음 하는 맘.
5- 동등한대우,편의시설보장 기타등등.
낚시터에서 바라본 맘 상하는 손님
1- 억울하게 악천 조황에 이것저것 시비 거는 사람.
2- 입어료 2만원 내고 왕 노릇할려는 사람.
3- 옆사람 고려하지 않고 밤새 혹은 왠종일 시끄러운 사람.
4- 낚시 좀 한다고 주인 가르키려 드는 사람.
5- 새벽에 와서 그다음 저녘때 까지 낚시하는 사람.
6- 기타 등등 눈살 찌푸리는 행위 하는 사람.
이건 제가 낚시를 하면서 여러모로 생각 해보고 느끼고 본것들을
입장 바꿔 생각해본 것들입니다.
물론 틀린 말도 있을 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윗 글들의 내용이 아니라
서로의 관계를 좀더 개선되어야 하는 점이 있지 않을까 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낚시인 또는 주인님들 대부분이 훌륭한 인격을 갖추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가끔은 이런 행위 앞에 서로 마음을 닫아 버리는 일이 있는것 같아
서로의 취지를 이뤄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낚시인 입장 입니다.
낚시인이 그 낚시터를 찾아간것은 주인의 입장에서 마음을 열고
반가워 해야합니다.
허나 개선해야할 점.
편의 시설입니다. 그리고 낚시용품 금액과 식사료 입니다.(입어료 이외는 서비스품목이라고 생각 해줬음)낚시용품은 특히 낚시터는 좀더 비산관계로 번거롭게 낚시가게 들러야 합니다. 또는 낚시가게 안들러고 온사람은 필요한 물건 구매할려면 어이없이 봉~ 되는 기분 듭니다) 작은 금액에 맘이 벌서 닫힙니다.
낚시터 찾은 손님... 그야 말로 손님이지요.
낚시용품 값 내려야 합니다.
조황관리(날씨 좋으면 따뜻해서 고기가 떴어요.흐리면 기압골로 입질이 없어요.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입질이...눈도 안가리고 아웅~ 하기 없기)
오던말던 금액적 산출은 불필요 표현입니다.
무엇보다 낚시인들과의 관계를 더 온화하게 개선해야 합니다.(인간적으로)
낚시인으로 낚시인이 고쳐야 할점 입니다.
좀 과격하게 표현 하겠습니다......
낚시하면서 잘난척 하기 없기( 여러모로 )
쓰레기 담배꽁초 물에 핑핑 던지면서 물 탓하는것은 결국 당신.
잡은고기 다시물에 풀면서 담에와서는 고기 뜬다고 뭐 아는척 하는 사람.
이~ 띠빌 발갱이쟎아 하면서 바닥에 던지는 사람.(담에 당신이 발갱이로 태어남)
여긴 어떻고 저긴 어떻고 하는 사람보면 다른데 가서도 똑 같은 행동하고 있음.
부정적인 사고를 궂이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
제일 얄미운건 낚시터 혹은 주인 욕하면서 몇일내로 얼굴 보이는 사람.
낚시터 주인과 친분이 있다고 그낚시터가 자기가 주인인줄 아는사람.
이 글들을 긍정적으로 봐 줬음 하는 바램 입니다.
제 마음은 사심을 없애고 서로를 인정해 줄수있는 좋은 관계로 나아갔음
하는 맘 입니다.
낚시터에서는 손님들의 오해를 사지말고 ,이익은 살다보면 생기겠지요.
낚시인은 사업장의 관리에 너무 집착하지말고 낚시인의 자세로 평정을 찾았음
하는 바램 입니다.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인정할것과 개선 해야하는점, 긍정적인 사고가 아닐까하는
조심스런 생각 입니다.
제가 바라보는 아직까지의 낚시인과 낚시터의 관계는 누가 잘못이랄것도 없이
오해에 오해를 산것 같습니다.
오면 오고 가면 가는 지난 시간보다... 서로를 인정해주는 따뜻한 마음들이
웃을수 있는 여유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에게
서로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낚시인들 부자 아닙니다.
낚시터 주인님들 부자 아닙니다.
조금씩만 이해하면서 살다보면 서로 부자 됩니다.
어리석은 글 잘못된 표현이 있었다면
저의 본심을 이해하며 너그럽게 용서 하시고
저 역시 윗글에서 낚시인으로 모자라고 못난 사람 입니다.
먼저 저부터 잘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낚시인 되길 기원 합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1-22 15:34)
요즘 안좋은글이 많이올라오는데 이러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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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배려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은 낚시터 여유있는 낚시인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일부 그런 사람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모두 서비스 차원에서 먼저 주인이 참고 극복해야될 숙제지요.
이런 저런 욕 먹기 싫으면 장사를 관둬야줘.....
낚시꾼이 고기 안잡히면
그것도 돈내고 하는 낚시인데....
누굴 욕하고 싶겠어요.....
욕값도 포함된 서비스료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사람 또 옵니다......
너무 잘 잡히면 더 안오더라구요.~ㅎㅎㅎ
아~저 낚시터 안합니다.
유료 가서 안잡히면 열밧는 사람입니다.
일부 그런 사람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모두 서비스 차원에서 먼저 주인이 참고 극복해야될 숙제지요.
이런 저런 욕 먹기 싫으면 장사를 관둬야줘.....
예 맞습니다. 맞구요.
손님의 투정이나 아니 행패 일지라도 주인님(사장님)은 참아야지요
안 그러면 장사 때려 치워야지요
뭐 할라꼬 합니까?
유료터 사장님들 좀 심한곳이 상당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리 시끄럽죠
사장님이 꾸욱 참고 하셔야 됩니다.
성질되로 할꺼라면 뭐 할라꼬 합니까?
손님에 입장 낙시터 주인에 입장
명포 사장님은 이 좋은글 잃었는지 모르겠네요.
사장님 이 글 잃고 많이 느끼시기 바랍니다.
하나도 틀린게없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