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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일이................

어제께 누구한테 이런애길 들었는데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요. 혹시 누구 아시는분 있나 해서요..... 다른게 아니구 자연낚시터 있잖아요 하빈에 있는 하우스 낚시터... 그곳이 철거가 됬다는 군요. 갠적으로 저두 손맛보러 몇번 갔는 곳인데 그런애길 들으니 참으로 안타깝군요.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서로간의 이해타산과 시기에 의해 다른 여러명의 좋은 휴식공간을 옶애버리게 한건 정말 안타깝구, 또 주인은 얼마나 얼마나 맘이 아프겠읍니까? 자신의 피와땀이 서려 있는곳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린다는게.... 물런 사장님의 약간의 불찰도 있겠지만, 그래도 전 두번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음 하는 맘으로 이글을 올림니다. P.S; 저도 제눈으로 100%로 확인하지 못하였구 그 냥 지인으로부터 들었기에 제가 틀렸음 바로 정정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철 구조물은 그대로 있구여
천막을 반쯤은 거둬 놨더라구요
물도 아직 그대로던데....
설마 그게 철거하는 과정인가.....
분명 허가없이 영업하신 자연 사장님에게도 첫번째의 잘못이 있습니다.하지만 켓취엔릴리즈님의 말씀처럼 그러한 이유에서..또는 몇몇의 별난 인간들 땜에 또하나의 괜찮은 곳이 없어진다는건 정말 분노를 일으키네요.제가 자연사장님이 아니기에 정확히는 모르지만 분명 첨엔 허가를 어떻게든 내볼려고 노력을 했을겁니다.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군청에서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허가를 안내주죠.허가 안내주는 이유??? 저는 모릅니다.뭔가 이유가 있겠죠.한가지는 확실히 압니다..우리나라는 정말 큰 나라이다는 것을요.왜냐구요? 나라가 워낙 크니까 미국처럼 지역별로 공무원들의 집무가 다르고 하는 행실이 틀리니까요.서울경기충청까지만해도 나오는 허가가 왜 그 밑으로 내려오면 안내주는겁니까.토지용도?용도변경?변경비용? 하우스시설하는 몇 억씩 투자하시는 사장님들이 허가만 내준다면 1~2천만원을 아끼겠습니까..
그런저런 이유로 저는 미국놈들에게 절대 안꿀립니다.왜냐? 저거 나라나 우리나라나 둘다 나라도 크고(?) 사는 동네마다 청사분들의 업무도 틀리니까요.ㅋㅋㅋ..
자연사장님의 심정을 백분 이해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정말 애석하네요.
자연사장님이 낭패를 보신 덕분에(?) 다른 한놈(?)은 좋다고 구석에 박혀서 키득키득대고 있겠군요..그런 식으로 살다가 그 많은 업보를 전부다 우짤라꼬 그차는동..쯧쯧쯧...
어찌 이런일이 발생할까?
자연낚시터 만큼 괜찬은 낚시터는 없는데...
어떤 미친개가 ...
정말 안따가운 일이 난 정말 미치겠네요.. 자연낚시터 개강 하기만 기다리는데
올 겨울은 어데서 낚시를 해야 할지
똘아이 같은 어떤*이 벼락 맞아라
고발한*은 3대가 비러먹을것이다
군청칠곡님
말씀이 공무원 이신거같은데 낚시터영업허가가 쉽지는 안을것 같은데...
그리고 경기가 않좋은 시기에 먹고 살수 있도록 허가를 내주세요
낚시터 식당에서 밥 몇그릇 팔았다고 불법을 운운 하는것은 너무한 처사 입니다
칠곡 군민이 내는 세금으로 공무원 이 존재 한다는것을 알고 게신지요
대한민국에서 100% 법을 지키면서 장사해서 과연 몇사람이 살아 남을까요
궁금 하네요
분노님?
불법을 눔감아준다면 누가 법칙국를 실래할까요?
칠곡뿐만 아니고 하우스낚시업 이란 업이 없읍니다 만들어주면 당연히 유도하지요
달성군에도 군위군에도 마찬가지 요
당사자님, 우리나라가 법치국가가 맞긴 맞나요?
(나도 포함해서)나름대로 법 지키고 사시려고 하는 분이 많긴 합니다만...

군청칠곡님, 아무리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개나소나...
개차반...
꼬라지라니요.
저도 자연낚시터에 자주 갔지만 적어도 운영면에서는 다른 낚시터에 모범이 될만한 곳이였읍니다.
사장님께는 삶의 기반이었읍니다.
당신이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설사 생각이 다르더라도 표현을 그리하면 안되죠.

분노님 말씀대로 우리나라에 제대로 세금 내고 장사해서 부자된 분이 얼마나 있읍니까?
당신 논리대로면 한달에 돈 백만원도 겨우 번다는 의사,변호사,기업가들 부터 몽조리 때려 잡아야지.

하우스업이 없다?
전국에 수많은 하우스가 있는데 그동안 법이 없었다?
그렇다면 정부가 잘못된 것이요, 국회가 잘못된 것이죠.
낚시를 좋아하는 많은 국민들 덕에 하우스를 완전히 없앨 수 없다고 판단이 선다면 차라리 일찌감치 합법화 해서 제대로 관리하는게 옳은 것 아닌가요?
수질을 오염시키느니...하는 개뼉다구 같은 소리 지껄이지 말고 허가 내 주고 철저히 수질관리 하는게 옳지 않습니까?
누구 말이 옳은지 법을 몰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모 사장님 하우스 허가 받았나고 장담하시더군요.
허나 시설비가 1억이면 허가 비용이 5천만원이랍니다.
이게 뭡니까?~ 대한민국 나빠요~~.
여러분들 포장마차 가서 안주 드시고 2만원 내라고 하면 '허가 있냐?'며 돈 떼어먹고 나옵니까?
그런데 낚시터에 그런 인간들 심심찮게 있답니다.

법? 좋죠.
하지만 그건 국민들을 범죄인으로 만들기 위함이 아니고 국민들의 생활을 질서있게 운영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가요?
범죄인 만들지 말구요, '악법도 법'이라는 논리로 낚시꾼들 열받게 하지 마세요.
군청칠곡님 윗쪽은 모르지만 이 근방에 하우스 해서 떼돈 벌었단 얘긴 아직 못 들었네요.
당사자님 불법 운운하기 전에 합법화가 안되는 이유부터 생각해 보시지요?
겨울에 손발 얼어가며 자유롭게 낚시하실 수 있읍니까?
아직은 민물낚시는 주로 서민들의 레져입니다.
윗분들의 관심 밖인거죠.
허가 없이 낚시터 운영하는게 현행법상 불법이라 해도 낚시터 사장님들을 탓하기 보단
합법화 해서
체계적으로
철저히 관리하라고 낚시인들이 시위라도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법치국?님 말씀이 백번 지당한 말씀
저도 토요일,일요일은 매번 유료터를 찾는 매니아로써
자연낚시터만한 곳은 없습니다
법대로 하라는 군청칠곡님 과연 털어서 먼지 없을까요?
적어도 낚시인이라면 그런소리는 하지않습니다
낚시도 일종의 스포츠 입니다.
모든 국민이 찾을수 있도록 쉽게 허가 내주고 수질관리 하세요
불법운운 하는 공무원이 뇌물 처묵나 니 자신부터 정화해라 군청아 저런 넘이 처묵긴 더 처묵어여 지들이야 공장 허가내주면서 뒷주머니 차야 되니까 불법 건축물 지으면 눈에 삼지불켜고 다니는개 건축 허가 내주는 공무원임당
군청 저님 자연낚시터 사장님 한테 모찌 못 얻어 먹었나 보네여 . 저렇게 열변을 토하며 씹어대니 .... 자연낚시터 오픈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아 .... 열받네/ 충청도 전라도 윗쪽으로는 잘도 하우스 허가가 나는데 왜 이 좃같은 지역만 이렇게 엄격하단 말인가 낚시도 제대로 즐길권리도 없단 말인가 허가내주면서 수질 관리할수 있는시스템을 같이 병행하도로 해서 낚시인들을 즐겁게 해주는게 더 나을텐데 .... 돌대가리같은 인간들 때문에 낚시도 못하고..... 학교 다닐때도 꼭 저렇게 혼자 잘난척하는인간들 있더라니 아이시벌 진짜 짱난다.
자연낚시터 사장님 힘내세여 다시 언젠가 다시 뵐날이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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