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하빈 가곡지 다녀 왔습니다.
최근 3개월 전부터 매주 다니던 낚시터 입니다.
주로 손맛 몸맛을 보기 위해 즐겨 찾는 낚시터 입니다.
가곡지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하고 등산을 해야 합니다.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ㅠ.)
제방 쪽에는 수심이 워낙 나와서(5 m 이상) 주로 장대 낚시를 즐기시는 분께서 주로 이용하고 계십니다.
( 장대 하시는분들은 친분이 있어서 인지 조금 대화를 많이 나누십니다.^^)
우측 산 밑은 제방 쪽으로 가까울수록 수심이 깊어서 최소 3.6칸~5.0 이상 되어야 낚시 가능 합니다.
저는 우측 산 밑 제방에서 떨어진 중간 이상 윗 자리에서 3.6~5.0칸 낚시를 즐깁니다.
수심이 깊고 고기 크기도 커서(기본 50~60이상) 손맛 몸맛 보고 옵니다.
입질은 올림-20~40 % / 끌고가는 입질 60~80 % 입니다.
향어는 10수중 1~2수 정도 빵 좋은놈으로 올라 옵니다.
짧은 칸 낚시대는 제방 정면 좌측 에서 돌출부에서 가능 합니다. 2.5~5.0 칸
식당 운영을 하지 않기에 식사는 준비해서 가시거나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드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라면을 준비해서 갑니다.
좌대 자리는 조금 불편 하지만 손맛이 워낙 좋아서 충분히 상쇄 합니다.
수심이 깊은 관계로 안전에 특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동행하는것은 위험 할듯 합니다.
유료낚시 후기 -하빈 가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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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님.. 정보감사합니다.
그런데 탕청소 올해 언제쯤했는지 알수있을까요?
요즘도 우측산밑에서 25~30수 정도합니다
고기힘이 예전만 못합니다
뒷줇필수입니다
몇달동안 고기안나와서
주인 맘고생많았다들었습니다
다디진거아니냐고..ㅎ
그후 대들많이 박살났구요
뚝방깊은곳 14미터까지 나오는줄압니다
지인분이 자주가시고
전따문따문갔었는데
입질이 지저분해서 안가게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