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노지만 다니다가
몇일전에 유료터 한번 가보고 온 초봅니더..
다름이 아니라 게시판 보니
"캐치"
"릴리즈"
"잡자"
이런말 쓰시는데..
솔직히 "손맛터"라는건 이해가 가는데..
다른말은 잘 구분이 안됩니다..
분명이 고기를 가져가도 되는곳이랑 손맛만 보고 놔주는 곳이랑
구분되는건 확실한데.. 아리까리 합니다
가르쳐 주세요..
유료터초봅니더..캐치는뭐고릴리즈는뭔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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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 유료터를 찾아 손맛을 즐기는 낚시 동호인 입니다.
제가 알기론 케치엔 릴리즈 즉, 잡아서 다시 놔 주는곳=(손맛터)
잡자= 잡아서 놔 주던지 갖고 가던지 삶아 먹든지^^ 잡은 사람 맘대로 하는 곳이 잡자란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입어료가 차이가 있습니다.
낚시터 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그리고 케치와 잡자를 각각 구분지어서 하는 곳이 있는 반면 낚시터에 따라선 한 곳에서 병행 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