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월척회원 으로가입했는데 컴맹이라서 이제서야 몇자 적어봅니다
다소 철자가 틀리드라도 회원님들께서 많은이해 바랍니다.
저는 시간이 별로나지 않아 밤에만유료 낚시터에만 잔깐 손맛보려고 일주일에 2-4번정도다니는데 대구근교에 다다녀보았는데 보통 2.5칸이상낚시를하면 아무리큰잉어라도 제압이가능한데 1.7또는2.1칸 이하대로는 제가초보라 그른지 올해만 벌서 몇대 작살 났습니다 도대채 짤은낚시대는 어떤방법으로 고기를 제얍해야하는지 선배 조사님들 많은 조언부탁 합니다. 낚시대 선택이잘못되었는지 제가사용하고 있는낚시대는를 인터넷으로 말해도 돠는지모르겠습니다만은 **사에 다**플**를 사용하고있습니다. 꼭 뿌러지면 손잡이 앞에부분이 나가네요 부품값도 만만하지않고 잉어갔이 큰어종은 다르게제얍하는방법이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8 09:02)
유료터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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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 고향에 있는 영주용암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유료낚시문화가 요금을 낮추기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분이 밤낚시를 했는데 잉어,향어를 10수이상 하고서도
붕어소주하신다고 사장님께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잉어,붕어 합하여 들기도 힘들정도의 고기를 트렁크에 넣고 가는걸보니...
제가 유료터를 운영하라면 적자를 면치못할것 같네요...
그런분들 아마 아직도 그러고 다닐께 뻔하니 말입니다.....
1.4칸대가 같은부위에 2번 부러졌죠..
방법은요 몸과낚시대가 일체화(?)되어야 합니다.짧은대는 제생각에는 긴대보다는 탄력이 적으니 잉어걸었을때는 손잡이대 제일 끝부분을 두손으로 잡고 팔을 쭈욱펴서 고기와의 적당한 각도를 유지하면서 당겼다 놨다를 반복하면서 힘빼야죠 팔로만으로는 어려울때는 몸도 같이 따라가 줘야죠 앉잤다 섰다를 반복하면서요.
저의 경우에는 이런방법으로 합니다.그뒤로는 부러지는일 없던데요.
한가지 예외는 약한 연질대1.7칸대로 잉어걸어보니 힘쓰기도 전에 손잡이 윗부분이 나가더라구요.지금은 붕어전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너구리님 다음에 오시면 인사나 나눕시다
얼굴을 맞대야 정이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