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동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원도에 사는 물잠자리라고 합니다.
올 여름에 4번 출조하여 4번 꽝하고 복수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4시간을 도로에서 보내고 정동까지 가는데 꽝하고 올때면 무쟈게 서운하거든요.
옆에서는 무쟈게 잡는데 저는 왜 꼭 꽝이란 말입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부탁하겠습니다.
1. 요즘 조황은 어떤지요-----일교차가 심해서 무작정 가기는 넘 멀어요.
2. 잘되는 시간때는?
3. 주로 쓰이는 칸대는?
4. 그 다음 궁금한것은 직접 찾아뵙고..........
정동낚시터 사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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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갔었는데 옆에 조사님들이 한수도 못하고 홧김에 다른 조사님보고 다시는 오지말자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언제 주웓들었는지 마이크에다 대고 이간질하지마라고 소리 뭣같이 지르더군요... 참고로 그땐 하우스안이었습니다... 괴기는 10시간만에 8마리 풀었습니다....하하하 ... 어디서 사온건지 상처도 더럽게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