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월말 수요일에 용인지곡지에 좌대를예약할려고 전화를 하니 지곡지사장님 입에침발라가며 수심깊은데가좋다며 16번 좌대를 예약하라네요.그래서 예약을 하고 6월첬째주 토요일 저녁7시경 지곡지도착 입구에 현수막이
있어보니 "친절하게하겠다고 도와주싶시요"라고써있어 일행과 읽으며 좌대로갔는데.좌대가18번으로밖겼네요
사장왈"16번 보다 조황이나쁘면 다음에 좌대비 안받겠다고 또 수심낮은게 좋다고 찜찜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 18번좌대에들어가 낚시대를 펴고밑밥 준비중 수금하러 오셨네요
좌대비40000원 4명예약을 했는데.오다가 일행이 차량 사고로 합류를 못하고 그냥가고 3명만 낚시를함
하지만 사장은4명치120000원 총 160000원 몇칠전 입어료 추첨권30000원빼고130000원 다받아가데요
낚시를15년 했지만 이런곳은 인터넷 에서만 봤지 격어보니 기분 증말 나쁘데요(인터넷에나온곳도 지곡지에요)
저녁8시낚시시작 옆음식점에서 돼지 멱따는 소리들어가며 아침 7시30분 까지 입질 한번 못봣어요 ...ㅡ..ㅡ
다른 대에서 낚시하신 많은 조사님입에서 욕만 많이 나오데요 ㅡ.ㅡ 우리와같이 입질한번 못봣다고요 ㅡ ㅡ
8시 반경 철수 일행중 전날 낯에 일찍온 일행이 건진 쌀딱지 가있어 매점에 갔더니 더황당하게 사장이말씀이
쌀이없다고 쌀값이 28500원 인데 20000만원만 받아가레요 ㅡ .ㅡ :: 화요일에 다시와서 쌀을 받아가던지
그래서 일행이 화가나 다시 안온다고 펄펄 뛰었습니다 ::: 그래서 제가 웃으며 사장님에게 농담으로
16번좌대보다 못잡았으니까 다음에 좌대비 안받을꺼에요. 물어받더니 사장님 인상이 변화며 그런게 어디있냐고
하대요. 그러면서 평일날 조사님 4명 대려오면 좌대비 않받겠데요. 상술이 정말 대단해요 .
이래서 인터넷에 용인 지곡지 하면 입큰붕어 싸이트에서 입에 거품물고 그렇게 욕햇나봐요 .
다시는 이런곳에 낚시를 가지 않겠지만 지금도 그런사장님을 모르고 요즘 낚시사랑 ,입큰붕어 에올린
거짓말 만 올린 조행기를 보고 속지마시고 가급적 다른 좋은곳을찾아 보심이 좋을거같아 욕먹을거 각오하고
올려 봅니다 정말 철수길에 현수막에 적혀있는 도와주십시오 란 말은 공허한 말인거같습니다. 이만
허접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댓글 많이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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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용인 지곡지에가서 꽝 치고 기분잡친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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