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옥산낚시터에 출조를 했는데 거기가 낚시터인지 장날인지 기가막혀서
어디회원들인지 몰라도 정말너무 하더라구.....
지들끼리경기하면서 머시기야 ..누구야...정말짜증.....
그중에 나이 좀 먹은사람이 통제를 해야하는데같이 등달아 큰 소리치고
만약 그 회원들중에 나와 똑 같은 경험을 한다면 자기가 했던짓은 생각않고
여기에 나와 똑같이 낚시터가 시꺼럽네 어쩌네 글올릴사람들
사장님은 본체 만체 .........여러분 좀더 성숙한 낚시를 합시다.
우리조사님들은 모두가 낚시에 미쳐있는 한 공동체라 생각하시고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노력합시다.....
지발 좀 조용히 낚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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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 함께하면 시끄러워지지요. 몇몇 분들이야 괜찮겠지만요.
저도 동감합니다. 불량스럽게 큰 소리로 밥먹으로 가자느니....
내기를 하자느니... 놓치면 놓쳤다고... 고래고래.... 잡으면 잡았다고 고래고래....
어느 낚시터나 할 것 없이 이런 사람들은 있지요. 혼자 왔다면 조용할 겁니다. 붕어랑 이야기를 하지 않는 다음에서야... 그리고 떠드는 사람이 있으면 쪽수로 모자라니까 말 못하고 ... 속으로 욕을 하겠지요.
누구나 다 똑같은 감정일 겁니다. 저는 친구랑 낚시를 가도 휴대폰도 진동으로 혹여 받아도 남이 들을까 조심조심...
모두 건전한 낚시 문화 창조를 위해서 옆 사람에게 조금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옆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그 마음.... 이것이 가장 중요하죠...
여기서 이렇게만 이야기할께 아니라 말이 나오김에 모두 각성하기를 기다리지말고
각성시키는 작은 계기를 마련하도록하는것도 한 방법이지 싶습니다.
누구나 웃으면서 말을 건내게 되면 그중에 한사람이라도 느끼지 않을까요
그렇게 조금씩이라도 하자는 의견입니다.
사실 이런 익명의 글 위력도 있지만 위험하기도합니다.
우리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