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에는 편대채비가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내림낚시는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쉽사리 접해지질 않네요..
그래서 편대채비를 배워볼까합니다.
특히 찌맞춤이 궁금합니다.
현장에서 캐미가 어느정도 나오게 찌맞춤을 하면 봉돌은 기울지 않고
철사 끝부분만 바닥에 닫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찌마다 차이가 나겠지만요...
제가 사용하는 찌는 누드찌 (다루마 형태)이고 부력은 6호 봉돌에서
조금 깍아내는 찌입니다.
그리고 6호 봉돌 정도 되면 꽤 부력이 나가는 찌인데
하우스에서는 잘 올려 줄련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편대채비를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편대채비방법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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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절의 특성상 물의 변화에 따른 차이가 크다는 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편대채비의 찌맞춤에 대해 소개 드리고자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저수온기 수조에서의 찌 맟춤
ㅇ 채비를 다 달고 수조에서 캐미꽃이와 캐미가 맟닿는 지점을 수면에 일치시킨다
.
ㅇ 실전에서는 캐미는 물론 찌톱 붉은색 한마디를 수면에 내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2. 저수온기 현장 찌 맟춤법
ㅇ 요즈음 같은 저수온기에는 채비셑팅 후 찌높이를 수심 약60 ~ 70 센티정도에 맟추고 캐미가 수면에 3분의1 에서 2분의1 정도 잠기도록 찌 맟춤을 하시면 됩니다
ㅇ 실전에서는 캐미는 물론 찌톱이 수면에서 한마디 나오게 맟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찌에 따라서 혹은 수심에 따라, 물의 밀도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변낚시터입니다.
저희 낚시터에 한번 들러주시면 제가 직접 만든 편대도 드리고 찌맞춤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글로써 표현 하는것 보다 직접 보고 듣는 것이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연락처 : 054-977-8217 , 054-975-7240 , 011-821-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