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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 대하여

대구 성서에 거주하는 바닥낚시를 좋아하는 하우스맨입니다 자연도 가보고 명포도 가봤지만 요즘 조황이 영 아니네요 첫째로 너무 추워요 둘째로 바닥낚시에 입질이 영 없네요 따뜻한 곳에서 바닥으로 찌맛좀 볼수 있는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가까운 곳이며 더욱더 좋구요......

제가 월요일 고령에 있는 옥산 하우스에 다녀왔는데 40여수 손맛보고 왔습니다.
물이 깨끗하고 고기도 깨끗하고 힘좋고 씨알도 좋더군요. 주입질 시간은 오전9-11시, 그리고 어제는 해가지자 곧바로 입질이 쏟아졌습니다. 아쉬운것은 계절탓인지 찌올림은 그다지 시원하지가 않았구요(해가지니 그래도 좀 올려 주더라구요) 저 또한 바닥 매니아인데 간만에 손맛 실컷 보았습니다. 더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댓글 남기시면 제가 본 그대로 정보 드리겠습니다. 언제한번 동행출조도 좋겠지요?
붕애감시님 가을의 전설님 안녕하신지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저 역시 얼마전 몇몇 유료터를 가보았지만 이렇다할 조과를 보진 못했습니다...저역시 제 이름처럼 바닥매니아입니다...
허나 며칠전 하우스에선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처음으로 내림에 도전..ㅋㅋ
내림은 바닥보단 조금 힘들더군요...피로도 빨리 찾아오고...
조과는 어떠했냐구요?? 물론 그리 좋은 조과 올리진 못했습니다...실력도 초보인데다가 동장군의 시샘에 머...힘있습니까..^^
지나가는 길에 두분의 말씀이 있길래...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두분다 항상 건강하시고 추운날씨 감기 걸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바닥매니아님!
억수로 반갑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님의 경험을 배우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안낚,즐낚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번 일요일날 처음으로 하우스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올림으로 시작하였고 낚시한지 3시간 동안 전혀 입질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같이간 직장동료에게 내림대 하나 빌려서 낚시를 했습니다.
올림만 하다 내림 할려니 무지 피곤한 낚시이더군요..
그래도 두마리 잡았습니다만 제 성격상 내림은 못하겠더라구요..
올림으로 즐겁게 낚시할 수 있는 하우스 많이 좀 소개 시켜 주십시오..
글구 각 하우스마다 어떤 미끼를 사용하는지도 좀 갈켜 주세요??
하우스에서 지렁이 사용해도 되나요?? 글구 지렁이가 잘 될까요???
참고로 전 평일에 구미에 있고 주말에는 대구에 있습니다..
올림으로 손맛 보시려면 북삼 봇도랑에 가보세요.
미끼는 아쿠아3에 보리조금첨가해서 합니다.
올림으로 충분히 손맛 보실수 있어요.
궁금한것은 뎃글 남기세요.^^
올림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봇도랑이 왜관에서 김천가는 국도에서 아세아시멘트(?)인가 하는 곳에서 우회전하여 다시 좌회전 하면 있는곳 맞는가요?
글구 미끼는 낚시터에서 구할 수 있는지? 아니면 낚시점에서 사야 하는지요??
또한 낚시대 길이는 어느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요??
전통 붕어님 반가워요
위치는 님이 말씀 하신곳이 맞구요. 미끼는 낚시점에서 구입 하시구요.
낚시터에는 변화무쌍밖에 안보이더군요.
2칸 12척까지 가능 하구요.
제경험상 1.7칸이나1.9칸 정도가 가장 입질이많이 옵니다.
1.5칸도 괜찮아요.
올림으로 충분히 손맛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전 외 바늘 사용 합니다.
즐낚하세요.몇일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이번주 조황은 잘 모르겠네요.
가보시면 수온이 다른곳보다는 높은것을 알스 있을것입니다.
저는 어제 강변을 갔읍니다. 저는 내림을 합니다..
왜관 강변낚시터인데 바닥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찌마춤 잘못하면 내림보다 올림이 하시는 분이 더 많이 잡으시더라고요 (자존심이 좀 상함 ㅎㅎㅎ)제가 실력이 부족한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대구에서 가실려면 왜관 낚시터 함 가보세요 거리고 멀지 않고 항상 난로가 있어 다른 하우스보다 따뜻할 겁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대구분이시면 같이 가도 좋구요^^
추우시면 강변낚시터 적극 추천 이구요
고기도 잘 나오는 편이구요.음식도 깔끔하게 잘 나오구요....^^
그리고 낚시터 입구에 사장님이 직접 제작하신 통난로 끝내 줍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겨울이라 역시 하우스 다니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따뜻하며 손맛볼수있는 강변으로 한번 거볼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붕애감시님 언제 한번 가시면 저도 데려가 주세요^^ 같이 낚시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좋지 않습니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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