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렇던 녹음은 퇴색되어 가고
봉수산 언져리는 붉은 단풍나무와 노란 은행나무가 제빛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읍내 장터에 다녀오면서 물만 보고 다녔던 저도 가을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예당의 이그림을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드넓은 예당의 강가....이 가을의 화려함을 즐길수 있어
나름 행복한 나들이를 혼자 즐겨 보았습니다.^^
밤낮의 기온차도 심하여 밤이 되면 다가올 겨울 걱정이 앞서갑니다.
그런데, 이런 날씨를 붕어들은 좋아하는지 요즘 밤낚시가 잘되고 있네요.
역시 예당붕어는 추워야 잘 노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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