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에 흩날리는 낙엽이 어색하지 않은
가을 탐하는 송전지 입니다.
모처럼 바람없이 온전한
가을풍광 그대로 비교적 푹했던
주말이었습니다.
신호의 횟수도 조금씩 줄어
명확해진 시간대에 따라 그 횟수를 꿰맞춤 합니다.
반면, 약간 달라진 시간대도 생겨나
며칠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미끼 = 옥수수(캔) + 글루텐.
입자가 각기 다른 성분으로 구성해
저수온기와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입질을 파악해야 합니다.
두 장 남은 달력이 시즌 막바지를 알립니다.
뒤늦은 송전지의 가을낚시는 초겨울 낚시에 들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