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화성에 위치한 물 맑고 수심좋은 토종잡이터 관리지기 인사 올립니다.
지난주말 광복절대회는 조사님들의 성원에 힘 입어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당일 낮 시간대 전체적으로 고른 입질을 보였으며 밤 시간대의 저조한 입질에
일찍 쉬는 조사님들도 계시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밤을지샌 조사님은 그런대로
진한 손맛을 보았던 주말 이었습니다.
31번 좌석에 자리하신 수원에서오신 조사님 새벽1시~3시사이에 행운의 여신이
미소지으며 다가왔답니다. 총 4개의 꼬리표중 1등.4등.주유권2개를 포획하는
대박을 잡으셨으며 익일 9시까지 2.3등이 나오질 않아 아홉시 정각 16명을 추첨
하여 5만원씩 나누어드렸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일부는 대박 횡재를 만나기도하고 일부는 들러리로 만족을 할때도
있습니다. 이 모두가 자연의 섭리이며 다음을 기약하는 계기로 삼으시고 섭섭함이
없었으면 합니다.
토.일 양일간 꼬리표 또한 70%로정도 나왔으며 예전 묵은것들도 나오는봐
최고의 활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까지도 어느조사님은 혹시 손맛터
아니냐는 소릴 하실정도로 엄청나게 손맛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 스케치한 사진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의:031/353-9232
네비: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 547번지
관리터 주말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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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사장님~
낚시터 분위기~
수심~
장점!!!
대회날은 고기가 잘 안다온다는 정보 및 현실~
등수관련 지난 정보는 없어서 주유권 3만원짜리 줌~
고급휘발유는 없음~
포인트가 정해져 있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