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해진 아침기온에도 녹조는 아직 사라지지 않아 낚시대를 드리우기 꺼림직 하지만 그런 기우를 비웃듯이 고삼지 최상류의 독보적인 버드나무 포인트에서 연일 대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잦은 채비회수보다는 한번 채비안착되면 그냥 지지는 낚시를 해야 입질을 보실수 있습니다 잡어도 많이 사라지고 큰놈들이 출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루텐 옥수수에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말보다는 한산한 평일 출조를 권하는 바입니다
문의 010 8375 2345
녹조속에서도 잦은 대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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