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일요일인 1일에 아산의 영인지를 찾아보았다.
13만평의 너른 저수지에 상류권과 관리실 맞은편 중류권에 수몰나무 지역이 분포되어 있고,
그 부근에 수상 좌대들이 배치 되어있었다.
몇 군데 수상 좌대를 둘러본 결과 전날(금요일부터 4월 30일 토요일에 걸쳐)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왔음에도 살림망을 들지 못할 정도의 조과를 확인할 수가 있었다.
관리실 맞은편 연안도로 밑에도 낚시인들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평균 50수 이상의 조과를 올린다고 한다.
주어종은 토종붕어와 떡붕어인데 많은 자원이 조성되어 있어 손맛은 물론 풍성한 조과를 보장 한다고 한다.
영인지 입어료는 10,000원이고 13개의 수상 좌대가 배치 되어있다.
좌대는 소형 60,000원(2인 입어료 포함, 추가 1명당 10,000원),
대형은 70,000원((2인 입어료 포함, 추가 1명당 10,000원)이라고 한다.
문의: 010-4144-7484
대박의 현장 - 아산 영인지 (낚시신문 기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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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영인지는 중국산 붕어를 방류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생하는 붕어(토종붕어, 떡붕어)만 있습니다.
붕어를 많이 낚은 분들중 약을 내린다고 가지고 가신 분들도 계시고...
손 맛만 보고 방류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