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는 비는 오지 않고 바람만 세차게 분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상류 잔잔한 곳에선 낮 조황이 좋았으며 밤엔 새벽
4시경부터 다시 좋아졌다 합니다.
제방권에선 파도가 심해 낮엔 낚시하기 힘들다 밤 바람이
약해지며 꾸준한 입질에 쉬실 시간이 없으셨다고..
금요일 오후 3~4시사이 토요일 오전 9시에
붕어 방류합니다.
아직은 장찌쓰시기 이른 감이 있습니다만 제방 3m20cm권에서
1m85cm짜리 장찌를 쓰신 조사님 감사합니다.
꾼의 로망 환상적인 찌 올림을 보여주셔서~~
바늘도 없이 오링에 외봉.. 진정한 꾼이십니다
더불어 행복한 관리에 오심을 환영하며 짜릿한 손맛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