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일낚시터는 복숭아밭에 둘러쌓여 있는곳입니다.
요즘 거일주변에는 온통 복숭아꽃이 만발해 있지요.
혹,지나는길이 있으시면 이곳의 화사한 도화향기에 한번쯤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여름날씨,밤에는 늦가을날씨처럼 느껴지는 4월세째주 조황기상도는
주중 맑음이었으나,주말을 앞두고 갑자기떨어진 기온으로 주말은흐림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는 낱마리에 매달리는 부진한 조황을 면치못하였지만
그가운데에도 서울수유리조사(왕초보)님께서 붕어1,향어1,잉어20,합22수로 풍작을 거두셨고
서울목동조사(왕초짜)님께서는 올첫누렁이(69cm)사냥에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리구요.
왕씨만세! 입니다.
이번주는 모처럼만에 충분한비가 내려준다고하니 조황에 도움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화(桃花) 만발하고.......]
거일낚시터 / / Hit : 4329 본문+댓글추천 : 0
거일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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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1500평(수면적800평) |
주어종 | 강붕어,강잉어,강메기,가물치,향어,민물장어 |
좌대수 | 95석(개인용천막45, 공용10 포함) |
허용칸수 | 3.2칸 이하 |
수 심 | 2.5~4.0M |
부대시설 | 간이휴면실,수세식화장실,야외쉼터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http://www.geoilfish.net |
문 의 | 043-881-9181010-5446-7022 |
4월 18일 새벽 4시 30분에 서울 목동에서 출발하여 거일에 5시 40분경에 도착.
날씨도 좋고 열심히 하였지만 제가 앉은 라인에는 4명이 모두 좋지 않은 조황이었고
관리실 맞은편 라인에서는 제법 나와주었던 토요일이었습니다.
회원들과 저녁에 맛있는 고기(왕초보 반쪽님이 서울에서 준비하여 갖고 옴)와 소주 한잔 후 저녁 11시 30분경 취침.
일요일 새벽 5시경부터 다시 입질이 오기 시작하여
철수 직전인 아침 9시 30분경 2.6칸에 누렁이(69cm)와 상면하였습니다.
이번 조과는 누렁이(69cm) 1수, 향어 3수, 잉어 3수 합계 7수로 마감하였네요.
이번 출조에서는 3.2칸보다는 2.3에서 2.9칸까지가 유리하였고 저녁보단 아침 조황이 좋았던 한주였으니
출조하실 조사님께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웃음뒤에 음흉한.....
손님이 낚시대 도둑맞아도 나몰라라 하고
말한마디에 천냥빚을갚는다 했는데.....
얼마나 4가지 없게 말하는지
작년일이지만 생각만해도 아직까지 짜증나서 육두문자 먼저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영업장안에서 일어난 일에대해선 최소한의 예라도 갖추어야 하는게
사업하는사람 기본아닙니까.
말이라도 맘상하지 말고 액땜한샘치고 잊으소 ....
이렇게라고 말하면 잊고 말죠
근데 이건 오히려 본인을 의심하는 투로 말하고 얼마나 4가지 없게 말하는지
사업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게 장사치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고기나 기타 여건에 대해선 말하지 않습니다.
왜 영업장이니까.
하지만 내가 경험한 경험치에 대해 알려주려고 하는것 뿐입니다,.
저를 욕할사람은 욕하세요
하지만 음흉한 주인장 조심하시고 괜시리 맘상하지 말라는 뜻에서 글올립니다,
언제까지?.... 광고글 올라올때마다 평생
지난 조황정보때 제가 충분히 알아듣게 댓글 올렸는데.....
인생을 피곤하게 사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