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지나고 4월을 맞아
날씨가 많이 포근하고 따뜻해 졌지만,
주말이 되면 약속이나 한듯 좋지 않은 기상청의 예보에
마음이 시립니다.
그러나,
기다림과 의지로 잡은 일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까.!
개인천막에서
조용한 낚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봄바람에 오후가 조금은 망설여지실테지만,
저수지의 물결이 출렁이는 만큼
찌의 올라오는 폭도 다를 것이며,
저 겨울의 매서운 바람과 비교가 될만큼 따갑기야 하겠습니까..
어느새 온 세상이
노랑물을 먹고 있습니다.
지천에 피고 있는 예쁜 개나리가
어렸을쩍 소풍가는 그 마음처럼 반갑고 즐겁네요.
즐거운 주말 계획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1-44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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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정낚시터] 반갑구나~ 붕어야!!!!
독정낚시터 / / Hit : 4084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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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 |
---|---|
면 적 | 1만2천평 |
주어종 | 붕어,잉어,향어,메기 등 |
좌대수 | 120개, 수상좌대 5개동, 방가로 3개동 |
허용칸수 | 2.1 ~ 3.5칸 |
수 심 | 평균 2m권 |
부대시설 | 세면장, 수세식화장실, 방가로, 수상좌대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docsalove |
문 의 | 031-656-3478010-5441-0408 |
만족할때까지 25000원 이란 입어료는 참 애매모호한 표현입니다..
그냥 25000으로 표기하시죠.ㅎㅎㅎ
조만간 함 놀러 가겠습니다..
번창하시고 항상 사진 잘 보고갑니다..
만족할때까지라면 48시간도 괜찬나용??? ㅋ
어떤 낚시터는 12시간 넘으니까 20분 간격으로 와서 짐싸가꼬 빨랑 가라던디...
시흥 소$ 낚시터 (아우 짱나 다신안가 ㅜㅜ)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입어료는 2만 5천원이 맞습니다.
예전의 독정은 말 그대로 조사님이 만족할때까지 2만 5천원만 받았습니다. 어제 왔는데 못잡아서 내일까지 해도 단순하게 2만 5천원이었지요....
낚시란 것이 많이 잡을때도 있고 못 잡을때도 있는데...시간은 많은데 손 맛 못 보신 분들이 조금 더 있는다 한들, 요금을 더 받지 않고 좀 더 하고 가라는 의미의 만족할때 까지 2만 5천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을 악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씁씁합니다. 그래서 올해 부터는 그저 다른 곳과 마찬가지의 다음날 12시까지로 명시하고....
물론 명시만.....이겠지만, 그렇게 할려고합니다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심기에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이상 독정이었습니다.
이렇게 자상히 댓글달아 주시니, 어디까지나 순수한 조사님들을 위한 진짜 순수한 표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정말 감명깊게 읽고 마음깊이 새겼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