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조황이 살아났다는 정보와 함께
부푼 꿈을 안고 주말 출조하셨던 조사님들께
실로 민망치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기압에 안개 자욱하고, 바람까지 가세하여 북동풍으로 부니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것이 자연인 듯 합니다.
출조는 누구에게나 계획과 목표가 있는 중요하고 어려운 결정임을 알기에
극한 조황일때는
정말 독정 고기들을 몽땅 꺼내어 담판을 짓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황망한 주말은 지나고,
다시 평일로 돌아오면서
거짓말처럼 낮낚시도 살아나고, 아침낚시도 살아나고...
수상좌대 조황은 꾸며낸 이야기처럼 확~ 팍~ 살아나고...
이렇게 소식을 전하는 쥔장의 마음도 들쭉날쭉입니다.
그러나,
조황이 살아났다는 소식이기에
좋은 마음으로 전합니다.
어제 붕어 방류에 이어
오늘은 익산에서 공수된 잉어를 방류합니다.
3월,
새롭게 출발하는 2007년의 봄을 맞아
풍성하고 행복한 낚시를..
독정이 도울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031-656-3478
011-441-0408
☞ 독정낚시터 바로 가기 (아래 클릭!)
http://cafe.daum.net/docsalove/
[독정낚시터] ♥♥ 살아났다는 조황정보
독정낚시터 / / Hit : 6960 본문+댓글추천 : 0
독정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 |
---|---|
면 적 | 1만2천평 |
주어종 | 붕어,잉어,향어,메기 등 |
좌대수 | 120개, 수상좌대 5개동, 방가로 3개동 |
허용칸수 | 2.1 ~ 3.5칸 |
수 심 | 평균 2m권 |
부대시설 | 세면장, 수세식화장실, 방가로, 수상좌대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docsalove |
문 의 | 031-656-3478010-544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