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이른 새벽,
한 큐에 차버린 저수지 물로 인해
낚시터를 완전 리모델링 했습니다.
다 뒤집어 정리해 놓고 보니 참~ 맘에 드네요. ㅋ~
쥔장이 안 보이시거든,
이 양반이 과로로 쓰러졌구나~ 생각하고
부디 찾지 말아주십시오...
그제, 어제는 좌대를 정비하는 곳 족족 포인트가 되었고,
어딜 앉으나, 어떤 칸 수를 피나, 어떤 미끼를 던지나
그냥~ 내가 무슨 달인인냥 고기들이 물어주니
쥔장에게 포인트를 물어도
성의없어 보이는 듯한 "아무대나 앉으세요~" 라는 말이 툭툭 나옵니다.
일하는 와중이라 많은 사진 찍지 못하였으나
카메라를 들이미는 살림망마다
놀라움의 연속이었으니
시간만 되신다면 망설일 필요 없으시겠습니다.
오늘도
독정은 파이팅!!! 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1-44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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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정낚시터] 안보고는 못 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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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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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1만2천평 |
주어종 | 붕어,잉어,향어,메기 등 |
좌대수 | 120개, 수상좌대 5개동, 방가로 3개동 |
허용칸수 | 2.1 ~ 3.5칸 |
수 심 | 평균 2m권 |
부대시설 | 세면장, 수세식화장실, 방가로, 수상좌대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docsalove |
문 의 | 031-656-3478010-5441-0408 |
고기가 아무리 잘나오면 뭐합니까... 아무데나 앉으란 사장님말씀도 들을수없는걸...............어쩝니까?
사장님이 과로로 쓰러지셔도 병문안도 갈수없는걸........................................................ㅎㅎㅎ
너무 멀어 갈수는 없지만.....독정낚시터 조황올라올때마다 봅니다...그래서인지.........
이젠 너무나 친해지고 정들어버렸네요...ㅎ
이거 아무한테나 정주면 안되는데............ㅎ
사장님이 올리신 글을 읽다보면 나도모르게 전화하고싶어집니다 ㅎㅎㅎ
언젠가는 님이 하시는 낚시터를 제가 찾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땐...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구요.
독정에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